공화당 386의 리더 “폴 라이언” – 김동석
by kace
< 폴 라이언 부통령 후보에 관하여… > 2004년 대선전, 백악관 수성을 위한 공화당(조지 부시의 칼 로브)의 전략은 ‘전쟁을 끌고 간다’였다. 이라크에서의 미군 희생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반전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것은 대도시의 일부 지식인들과 젊은 층 사회의 미풍정도였고 전국단위의 여론은 아직까지 9.11충격으로 인한 ‘애국심 열풍’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전쟁을 어디까지 끌고 간다는 해답이 없어도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