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AC Policy Conference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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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유태인들의 영향력에 대해선 세상의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추측과 짐작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인들의 생활방식이 유태인들과 닮았다고 혹자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합니다. 나는 미국내 한국인들이 저들만한 힘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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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유태인들의 영향력에 대해선 세상의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추측과 짐작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인들의 생활방식이 유태인들과 닮았다고 혹자는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합니다. 나는 미국내 한국인들이 저들만한 힘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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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에게 유태계의 영웅 한사람을 소개합니다. 그의 이름은 켄 솔로몬 (Ken Solomon)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분은 전 세계에서 텔레비전(TV)에 관한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된 드라마나 영화중에 흥행에 성공을 했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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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역사가 아닌 더함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한인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지난 한인회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많은 한인들이 참여를 하였다. 미국의 주류 언론들도 관심을 가질수 있는 그런 한인들의 축제였다. 그러나 이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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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5월 2일) 연방 하원 의원인 마이크 혼다 의원(민주당, 캘리포니아 15지역구)가 뉴욕에 방문했다. 여러 뜻 있는 한인들이 저녁 자리를 마련해 혼다 의원을 초청한 것이다. 혼다 의원은 지난 2007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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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제목에 어쩌면 욕을 얻어먹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하고 싶은 것은 매번 한인회가 출범할 때에 새롭게 갖었던 기대에서 2년 후 임기가 끝날 쯤엔 늘 고개가 돌아갔던 기억이 생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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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의 일이다. 중도파라는 이유로 공화당에서 영원한 왕따였던 버몬트의 짐 제포트 상원의원이 탈당했다. 그는 부시 행정부의 지나친 우경화를 성토하면서 “민주당에 입당은 않겠지만 정책적으론 공조를 하겠다.”고 공화당을 박차고 나왔다. 이에 따라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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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권자센타가 뉴욕에선 1996년에, 뉴저지에선 2000년에 사무실을 냈다. 활동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접했던 선거는 역시 가장 기초선출직인 교육위원 선거였다. 지금은 그 제도가 바뀌었지만 당시에 뉴욕의 교육위원도 일반 유권자들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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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정부 출범 후 경제위기에 밀려서 대외정책은 좀 뒷전이었다. 그나마 유태계들의 극성에 대통령은 간간히 이란의 핵을 언급하면서 ‘아프카니스탄’을 선택했다. 북한의 핵문제도 국정현안 하위 순위로 밀려나 있었다. 오바마 행정부가 탈레반세력 색출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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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에서 의원들간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상임위를 들라면 상.하원 공히 예산위원회가 그렇고 하원에선 세출위원회이다. 하원 예산위원회 (House Appropriations Committee)는 37명의 민주당의원, 23명의 공화당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원장은 40년 하원의원의 위스콘신출신의 데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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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백 여년 전인, 1808년에 세계 복싱 헤비급에 최초의 흑인 챔피온이 탄생했다. 인종 차별의 서슬이 시퍼렇던 20세기 초반 온갖 시련과 백인들의 방해 공작을 무릅쓰고 흑인 복서 ‘잭 존슨(jack johnson)”이 챔피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