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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칼럼/오피니언

날을 세우는 트럼프의 창

by kace

2월부터 시작한 미국 대선 예비경선이 드디어 최후의 결전에 나설 두 명으로 좁혀졌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본선에 나설 각 당의 대통령 후보로 거의 확정 지어지고 있다. 물론 최종적인 것은 양당 모두 7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이다. 절친했던 두 가문이었다. 힐러리와 트럼프, 대권을 놓고 결승전에서 서로 맞붙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소수계, 유색인종, 성 소수자,…



단결로 승리한 힐러리, 분열로 승리한 트럼프

by kace

미 독립 240년을 맞는 2016년 미국대선, 천하 대권을 향한 군웅들의 1차 대혈전에서 이제 민주당의 힐러리와 공화당의 트럼프가 양당의 최종적인 승자로 결정되고 있다. 미국역사상 가장 화려한 정치 경력을 자랑하는 집념의 여성 정치인 힐러리, 부동산 재벌 아버지의 유산덕분에 큰 부를 소유하게 되었고 선거기간 내내 막말을 쏟아 내면서 공화당 경선을 개그경선으로 만들었다가 막장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혹평을 받고도 공화당의…



중국계 경관 “피터 량”사건, 4·29폭동에서 그 교훈을 찾아야 한다.

by kace

4월엔 분명히 “봄”을 확신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 4월엔 “희망”까지가 아니더라도 어떤 “기대감”도 없는 듯하다. 그리고 벌써 4월이 거의 다 갔다. 역설적으로 어떤 큰 사고나 사건, 탈 없이 지나가는 4월을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일일지 모른다. 왜냐하면 유독 4월에 참혹한 일들이 많이 터졌다. [4월은 잔인한 달]이란 말은 미국계 영국시인인 Thomas Sterns…



굴복하지 않겠다는 패자들

by kace

2015 미대선 예비경선 종반전, 결코 물러설 수 없었던 한판 승부가 결판이 났다. 7주에서 내리 패배했던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최종적인 승리의 안도를 하게 되었다. 또한 공화당의 1위 트럼프도 그 동안의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치열한 선거전에서 뉴욕시의 선거관리는 최악의 무능을 보였고, 뉴욕 혈투의 재물이 되어 연방정부로부터 심각한 철퇴를 맞게 될 것이다. 앞으로 뉴욕의…



공화당의 우향우, 민주당의 좌향좌

by kace

대선 예비경선 결승전에서 대혈투가 4월19일 뉴욕에서 진행된다. 1위를 달리고 있는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는 뉴욕의 대혈투에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한다. 아울러 2위를 달리고 있는 공하당의 크루즈와 민주당의 샌더스는 반드시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 텍사스 연고를 갖고 있는 크루즈를 빼고 트럼프, 힐러리, 샌더스 모두 뉴욕이 자신들의 연고지나 다름이 없다. 이 변이 없는 한 트럼프가 뉴욕에서 승리할 것이다.…



트럼프 현상에 자유로울 자, 있는가?

by kace

미국의 선거역사상 가장 지저분한 흑색선전의 예를 들라면 많은 전문가들이 2000년 대선전의 공화당 예비경선전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텍사스 주지사인 조지 W. 부시 후보는 대선후보 경선에서 존 맥케인 상원의원을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흑색) 선거전술로 물리쳤다. 당시 조지 부시 후보팀에서는 온정적 보수주의 (compassionate conservatism)를 내걸고 맥케인 후보를 우파적 입장에서 격렬하게 공격했다. 당시 조지 부시후보는 흑백 학생간에 데이트를 금지하는…



2016 대선 후보들의 공약 상품들

by kace

대선 예비선거 종반전에서 양당의 1위를 달리던 후보들이 위스콘신 주에서 2위에게 맥없이 무너졌다. 미국의 중북부에 속하고 추운 지방이다. 알곤킨 북미 원주민들이 부르던 큰 강의 이름에서 기원되었다. 아! 위스콘신 공화당의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럼프가 절대로 놓치지 말았어야 하는 선거였고, 힐러리가 최근 7전6패의 연패를 기록하게 만들어 낸 곳으로 곧 있을 동부 해안 지역 경선에 빨간 불을 켜게 만든…



도전 받고 있는 미국의 정치

by kace

미국 건국 240년 45번째 대통령을 선출하는 2016년 미국대선이 유례없는 흥행 속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그 동안 엄숙하고 진지했던 후보자들 토론회가 개그맨들이 하는 봉숭아 학당처럼 배꼽을 잡게 하더니 급기야 막말과 고성이 오가고 상대 후보의 배우자까지 들먹이는 막장드라마로 전락했다. 물론 여전히 진지한 정책토론과 신사적인 경선을 하고 있는 민주당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화당의 이야기다. 언론들 중에서는 공화당의 자업자득이라고도 한다.…



지루해지는 경선의 내막

by kace

[photo credit: Christopher Anderson/Christopher Anderson/ Magnum for New York Magazine]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처음으로 시작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었다. 수 많은 후보들이 자신이 가진 최고의 내공으로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과정에서 이제 공화당에는 3명의 후보만이 남았다. 단적으로 말해서 트럼프와 크루즈 두 후보의 대전으로 좁혀졌다. 반면 처음 돌풍을 일으켰던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가 대세론의 힐러리를…



이변은 없었다

by kace

일리노이, 미주리, 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오하이오 그리고 일본 남쪽 필리핀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구성된 북 마리아나(공화당) 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이변은 없었다. 공화당의 그 누구도 트럼프의 돌풍을 저지하지 못했다.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도 미시간에서 획득한 ‘경제’라는 창으로 힐러리의 대세론이라는 방패를 뚫지 못했다. 공화당 주류의 적극적인 반대 공세에도 트럼프의 행진은 멈추지 않았고 예비선거 중반을 종결하는 중원 대 혈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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