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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칼럼/오피니언

어게인 1994

by kace

1994년 북한과 클린턴 행정부 간의 긴장은 매우 심각한 상태였고 전쟁의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전국민 전쟁태세를 선포하고 “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건들면 즉시 공격을 명령 하겠다 ”까지 했다. 1979년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의 평화조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평화메이커 카터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해서 클린턴을 만났다. 카터는 미국의 저명한 기자이며 그 얼마 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바빠진 이스라엘 – 김동석

by kace

이란의 핵 해법을 놓고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전쟁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이스라엘과는 다르게 미국은 제재 와 동시에 대화,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모든 군사적 핵 프로그램과 우라늄 농축 관련 작업을 멈추면 이란에 부여된 국제사회의 제재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이란 제재안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오바마 행정부가 이와 같이 협상을 운운하는 것에 이스라엘이…



망가지고 있는 뉴욕시 공교육 – 김동찬

by kace

매년 뉴욕시에 많은 공립학교들이 문을 닫는다. 학생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닫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괞찮은 학교라고 했던 배이사이드의 카도죠 고등학교, 그리고 프란시스 루이스 고등학교, 베이사이드 고등학교가 이제는 완전히 망가지고 있다. 왜냐 하면 자마이카에서 성적이 낮아서 문을 닫는 관계로 이지역의 고등학생들이 모두 베이사이드에…



[2012 미국대선] ‘밋 롬니’의 클린턴 배우기 – 김동석

by kace

  미국의 정치 체제는 두 개의 정당이 다양한 이데올로기와 이해관계를 적절히 당 내에 흡수하여 해소하는 양당제를 기본으로 한다. 이를테면 기업가들이 요구하는 자유로운 자본축적과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고용 안정과 임금인상을 당 정책에 함께 담아내야한다. 뿐만 아니라 유색인종들의 차별시정과 백인들의 기득권 유지 요구를 한 정당 내에서 소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민사회에 형성된 계층이 서로 상반되는 요구를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한…



시간이 없는 것. 그것이 문제다. – 김동석

by kace

   시간이 없는 것. 그것이 문제다.    < Citizens for Phillip Kwon for NJ Supreme Court Justice >      검은 법복으로 상징되는 미국의 사법부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강의 힘을 갖고 있다. 검은색의 법복을 입은 판사들이 장관이나 의원들 보다 국민들에게 더 위엄 있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만큼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만큼…



[2012 미국대선] 프로리다 감상법 – 김동석

by kace

    1970년대 이후 미국 정치의 가장 큰 불행은 전국에서 가장 후진적인 지역인 남부로 그 주도권이 넘어갔다는 점이다. 여기서 남부라 함은 대부분 노예제가 실시됐고 남북전쟁 때 ‘남부연합’이라는 독립정부를 구성했던, 조지아, 앨라배마, 텍사스 등 17개주에 이르는 지역을 말한다. 전체 미 국민의 평균 교육수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주 낙후된 남부 지역이 정치적으로 결집되었다. 기독교 우파들이 그들의 기독교적 가치를…



[2012 미국대선] 단숨에 떠 오른 “뉴트 깅리치”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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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와 와 뉴햄프셔에서 연패를 당한 뉴트 깅리치에게 가능성의 한줄기 빛은 선두를 독주하는 롬니의 대항마가 아직 없다는 상황이었다. 확실한 2등이 없기 때문에 롬니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남부지역 기독교우파의 표를 통째로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노회한 정객, 뉴트 깅리치는 오히려 꼴찌이기 때문에 한방이 먹힐 것이란 확신을 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화려한 말솜씨로 40년 만에 공화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서 40대…



[2012 미국대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관전포인트 – 김동석

by kace

  커커스(Caucus)는 당원대회다. 특히 대선전의 개막을 알리는 4년마다 한 번씩의 아이오와 커커스는 당내 간부들이 주도하는 조직력의 싸움이다. 당 간부가 당원들을 끌어 모아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뒤에 줄을 세우는 과정이다. 뉴욕한인회장 선거와 같은 방식이다. 자기가 지지하는 한인회장 후보를 위해서 선거장으로 한인들을 실어 나르는 것을 볼 때마다 필자는 ‘아이오와 커커스’를 연상하곤 한다. 그래서 미국의 대선후보 선거운동의 시작은…



[2012 미국대선] 공화당 프라이머리 초반의 관전법 – 김동석

by kace

  첫 프라이머리인 뉴햄프셔에서 밋 롬니가 40%의 지지율로 일등을 했다. 밋 롬니는 아이오와에 이어서 뉴햄프셔에서도 기염을 토했지만 아직 공화당원들은 그에게 뜨뜨 미지근하다. 이쯤 되면 하위순의 후보 한. 두 명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그를 지지하고 나서야 할 텐데 아직 누구도 그렇게 할 의지가 없다. 공화당의 예비선거 역사(아이오와 커커스가 생긴 이래로)에서 아이오와 커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를 연이어 모두 일등을 한…



[2012 미국대선] 과연 롬니 대세론인가? – 김동석

by kace

   공화당 대권주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롬니의 행보에 노란불이 켜졌다. 지난 1월3일 치러진 아이오와 커커스의 결과가 뒤집혔다. 12만 명이 투표에 참가했는데 8표 차이로 1등을 했으니 실제적으론 공동1등이나 다름없는 일이지만 일단 아이오와 커커스가 에비경선 첫 관문인 만큼 그 결과가 일 년 내내 치러지는 경선에 바람잡이 역할을 한다. 그래서 백악관을 노리는 후보들은 4년 내내 아이오와에 공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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