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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칼럼/오피니언

깊어가는 오바마의 고민. “ 중동 ”- 김동석

by kace

   휠체어에 몸을 맡긴 70노구의 이슬람 성직자 “셰이크 아흐메드 야신”이 사원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차에 오르려는 순간, 미사일 표적 공습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최첨단 무기와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격이 정확하게 표적을 명중 시켰다. 2004년 3월22일 새벽의 일이었다. 12살 때, 운동중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음에도 그는 이슬람 신학의 본산인 이집트 아즈하르 대학에서 신학을…



오바마의 긴급한 ‘적과의 동침’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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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긴급한 ‘적과의 동침’ 지난 31일, 대선전의 최대경합주인 오하이오에서 허리케인 피해자의 위로행사가 열렸다. 롬니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국가의 재난상황에 TV의 마이크를 독점한 현직 오바마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는 이벤트지만 오하이오에서의 행사이기 때문에 그에겐 둘도 없는 기회였다. 더구나, 허리케인 상황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란 여간 힘들지 않기 때문이다. 롬니는 피해자 위로행사에서 마이크 옆에는 아예 가질 않았다.…



허리케인 ‘샌디’와 대통령선거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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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와 대통령선거.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간접선거다. 후보의 이름자를 보고서 투표를 하지만 사실은 각 주에 인구비례로 배정된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다. 대통령선거인단은 캘리포니아가 55 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텍사스로 38명이다. 그리고 뉴욕과 프로리다 가 29명씩 동수다. 지난 선거까지는 뉴욕이 프로리다 보다 4명이 많았는데 센서스2010의 결과로 뉴욕은 2명이 줄고 프로리다는 2명이 늘었다. 캘리포니아가 오바마의 차지라면 텍사스는…



[2012 미국대선] 롬니의 외교정책은…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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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이라크 전쟁은 그 명분이 약했고 정당성도 부족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반대에 부딪혀서 미국으로서는 외롭게 치러야 할 전쟁이었다. 미국의 공격이 임박하자 조지 W 부시행정부측은 ‘공격이 감행될 경우에 한국으로부터의 각종 지원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시민사회가 요동을 쳤다. 미국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언급한다 해도 노무현 정부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한국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자 미국은 한국정부를…



[2012 미국대선] 대선전 막판의 관전 포인트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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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의 효과를 놓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빈 의자 퍼포먼스)책임소재의 공방으로 캠페인 내부에 불협화음이 생겼다. 게다가 47%(저소득층을 정부 의존형으로 비하한)발언으로 캠페인의 위기를 맞이한 롬니의 유일한 탈출구는 후보토론회였다. 롬니 캠페인을 책임진 ‘스튜어트 스티븐스’의 머리가 활짝 열렸다. 설문조사 90% 이상이 오바마를 토론의 승자로 예상하고 있는 것에 착안했다. 토론회에 대한 오바마의 방심을 겨냥했다. 전문적이고 구체적(데이타)인 답을 요하는 질문으로 오바마를 당황케…



[2012 미국선거] 미 대선전의 판세와 전망-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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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전의 판세와 전망. 미국 대선전에서 유권자에게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외교 문제가 선거일 50일의 목전에서 전면으로 부상했다. 9.11테러 11주년이었던 지난 9월11일 리비아 제2의 도시 벵가지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수십 명의 반미 시위대가 난입해 성조기를 불태웠다. 신원 미상의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 있던 주 리비아 미국대사를 포함한 4명의 미국 외교관이 피살 되었다.…



[2012 미국선거] ‘밥 메넨데스’의 선거에 관해서….-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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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선거 관전포인트  2004년 보스톤서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렸다. 바로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감이 전국정치판에 등장한 행사다. (오바마대통령은 당시 일리노이 연방상원 후보의 신분으로 ‘존 케리’후보를 위한 찬조연사로 나와서 세기적인 명연설을 했고 그 명성을 바탕으로 4년 후엔 그가 대통령에 올랐다). 예비경선에서 일찌감치 대통령후보로 확정된 매샤추세추주 출신의 “존 케리” 연방상원 의원을 당의 후보로 지명하는 대회였다. 9.11사태 이후에 처음…



[살만 루시디의 “악마 의 시”]의 유령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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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 두 남자가 등장한다. 한 사람은 직업이 배우인 ‘지브릴’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성우인 ‘살라딘’이다. 이 두 사람이 우연히 비행기 사고를 당하게 되고 둘 다 기적적인 생존 이후  ‘지브릴’은 이상 현상으로 머리에 후광이 생기는 일종의 천사증후군이, ‘살라딘’은 역시 이상 현상으로 인간의 외형이 사라지고 염소로 탈바꿈하게 되는 끔직한 유전자 변이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사고 후 두…



부자들(Super PAC)의 ‘돈 잔치’ 감상.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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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법적인 제재 없이 무한대로 돈을 쓰면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장치가 “수퍼 팩(Super PAC)”이다. 후보자가 직접 캠페인 비용으로 쓸 수는 없지만 자신과 가까운 재산가나 기업들을 부추켜 후보자를 대신해서 돈을 거두고 쓰도록 하는 장치다. 돈정치를 없애려고 ‘소프트머니 금지법’을 만들었더니 권력이 필요한 부자들이 ‘수퍼 팩’을 만든 것이다. 선거일 70여일을 앞두고 지지자들로부터 소액을 거두어들인…



더 이상 구경꾼이어서는 안 된다 –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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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당대회 감상. 1992년 8월17일, 아버지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공화당 전당대회가 텍사스 주 휴스톤에서 개막 되었다. (레이건 재임을 포함)내리 12년 동안 백악관을 차지해 온 공화당은 이번에도 또 한 차례 대통령당선을 자신했다. 상대당 후보가 보잘 것 없는 아칸소 주의 빌 클린턴 주지사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휴스톤 전당대회는 후보선출의 자리라기보다는 당선축하 축제파티 같았다. 비록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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