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학생들의 풀뿌리 활동- 김동석
by admin1
연방 하원의 435명 의원 중에 요즘 가장 몸값이 비싸고 바쁜 사람은 프롤리다 출신의 ‘일리에나 로스 넷트넨(Ileana Ros-Lehtinen)' 의원이다. 어린 시절( 1960년대) 카스트로의 공산정부를 피해서 쿠바를 탈출하여 프로리다에서 성장했다. 올해로 11선으로…
by admin1
연방 하원의 435명 의원 중에 요즘 가장 몸값이 비싸고 바쁜 사람은 프롤리다 출신의 ‘일리에나 로스 넷트넨(Ileana Ros-Lehtinen)' 의원이다. 어린 시절( 1960년대) 카스트로의 공산정부를 피해서 쿠바를 탈출하여 프로리다에서 성장했다. 올해로 11선으로…
by admin1
한인 정치력 신장이라는 바램속에서 2009년 만큼 기대되는 해는 없었다. 비교적 한인들이 밀집한 후러싱이 한인 정치 1번지라고 했는데 단한명의 정치인도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걸출한 후보가…
by admin1
2006년 6월1일 , 연합뉴스의 동경 특파원이 “ 6월 방미예정인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워싱턴 상하 양원 연설무산”이란 제목의 뉴스를 알렸다. 뉴욕시간 자정 무렵이었다. 뉴스를 확인한 후 필자는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 한 캔을…
by admin1
지구촌 반미전선의 선봉장을 자처하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르(mahmoud Ahmadinejsd)”는 2004년 8월 이란의 대통령으로 선출 되었다. 선거 직후 그는 ”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어서 그는 테혜란에서 아랍권의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시온주의가…
by admin1
북한의 핵실험은 그야말로 충격이고 위협이다. 적국의 수뇌하고도 대화로 풀겠다는 그래서 “오바마-바이든 플랜”에서 미국의 힘 중에서 오히려 “소프트 파워‘를 더 차원 높게 설명했음에도 미국에 대한 북한의 노골적 위협의 강수는 정말로 의외의…
by admin1
지난해 여름 갑자기 워싱턴의 의회도서관은 ‘독도’를 한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닌 중간이름으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그 원인을 따져 볼 겨를이 없었다. 삼일의 시간밖에 없었다. 뉴욕서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0여명의 후러싱과 뉴저지의 한인고등학생들을…
by admin1
역대 미국의 대통령들에게서는 두 가지 형태의 리더쉽을 볼 수가 있다. 국제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인도하고자 하는 열망에 기초한 ‘십자군적 리더쉽’과 희망이나 편견이 아니고 주어진 상황이나 경험에 기초한 ‘실용주의적…
by admin1
미국만큼 복잡한 사회에서 그 많은 사회적 갈등을 물리적 싸움이나 투쟁으로 해결하지 않고 법정에서 해결하는 것은 미국사회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일부 의식 있는 미국민들은 미국인들이 소송에 너무 많이 의존한다고 우려하지만, 분쟁을…
by admin1
이제는 그를 그냥 좀 놔 두자, 오바마는 ‘대통령직’이 목표가 아니었고 미국을 구하는 것이 목표였다. 미국의 정치가 변하지 않고서는 미국만이 아니고 세계가 어렵게 된다는 것을 그는 심각하고 진지하게 우려했다. 대통령 후보로…
by admin1
2008년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미국의 집권당이 바뀌었다. 각 정당의 정치권내에서의 변화는 더욱 크다. 특히 민주당은 치열한 예비경선을 통해서 당내의 비주류가 당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당권의 주변에서 기회를 엿보던 야심찬 인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