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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칼럼/오피니언

중원 혈투

by kace

미국대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수퍼 화요일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가 더 많은 격차를 벌리면서 나아가려고 했지만 곳곳에서 다른 후보들과 혈투를 벌이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힐러리의 승리로 예상되었던 미시간에서의 패배는 힐러리의 최대 약점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몰락하는 중산층들의 거센 반발이 백인들에게만 나타난 줄 알았는데 미시간에서는 흑인들 상당수가 샌더스에게 투표를 했다. 문제는 경제였다. 1차 걸프전 이후…



깊어지는 공화당의 고민

by kace

건국 240년 제 46대 미국 대통령을 향한 수퍼 화요일 1차 대회전에서 공화 민주 양당의 선두 주자가 확연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공화당의 풍운아 도날드 트럼프와 민주당의 야망의 여성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이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복 잡한 선거방식을 제쳐놓고 이변이 없는 한 갈수록 트럼프와 힐러리가 더 승세를 잡아 갈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민주당은 당을 중심으로 결속력이…



절대 고수들로 좁혀진 미국대선

by kace

거품으로만 생각했던 공화당의 트럼프 신드롬은 더 이상 거품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그리고 8개월전만 하더라도 지지율 8%로 힐러리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으로 치부 되었던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가 5% 오차범위로 힐러리에 위협적인 주자로 떠올랐다. 선거전문가를 포함하여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미국 대선의 이변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 이제 그야말로 실력과 내공으로 다져진 절대 고수들만의 불꽃 튀는…



이제는 소수계의 표심이다

by kace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미국의 백인 밀집지역에서 가장 먼저 이들의 표심을 확인하는 당내 경선이다. 여기서 당간부들이 투표하는 아이오와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민주당은 힐러리, 공화당은 테드 크루즈, 루비오에게 표심을 보였다. 그러나 뉴햄프셔의 일반 유권자들의 표심은 공화당에는 트럼프, 민주당에는 샌더스에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이제부터는 동남부의 사우스캐롤라이나와 서부의 캘리포니아 바로 옆 네바다에서 소수계의 표심을 확인하는 경선이다. 오늘 네바다에서 민주당 코커스가…



뉴햄프셔의 분노한 표심

by kace

이번 미국 대선의 표심은 ‘분노’다. 미국 내 가장 높은 예비선거 참여율을 자랑하는 뉴햄프셔 주가 62%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8년보다 2만 명이 더 많이 투표에 참여했다. 특히 40% 이상이 무당적이었고 이들이 각각 공화 민주 양당에 투표하면서 각 당의 주류 정치인들을 몰아내고 공화당에서는 정치 신인 트럼프를, 민주당에서는 무소속에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샌더스 상원의원을 압도적으로 찍었다. 투표장마다 길게 줄을…



아이오와의 실전능력

by kace

드디어 2월 1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회전이 시작되었다. 역사 속 군웅들이 비어 있는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대혈투를 벌이듯이 미국은 4년마다 천하대권을 향한 혈투를 벌이고 8년마다 가장 치열한 대혈투를 벌인다. 여기에는 피아를 구분할 수 없기에 천하대권을 향한 각 군웅들 마다 감히 남이 넘볼 수 없는 비장의 내공과 실전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016년 2월 1일 대권을 향한…



아이오와 승리의 깃발은 과연 누가?

by kace

2016년 2월1일 미국 대선의 막이 오른다. 바로 아이오아 코커스다. 공화당의 트럼프는 34%로 2위 테드 크루주(27%)와 3위 루비오(13%)가 합친 지지도 보다 4%나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의 현 지지 세를 확고히 지켜야 한다. 3위 루비오 4위 카슨이 더 이상의 경선을 포기 하면서 테드 크루즈를 지지하게 되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트럼프가 우위를 점하고…



원주민 전통의 아이오와 코커스

by kace

지금 미국 선거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아이오와 코커스다. 인구 300만의 작은 주로 북미 원주민 아이오와 족의 이름을 따서 지은 주 이름이다. 이곳에는 많은 원주민 부족들이 있었고 백인들과 많은 전쟁을 치렀다. 바로 이 아이오와 주가 미국에서 가장 먼저 대통령 예비선거를 하는 바람에 미국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받는 주가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코커스라는 예비선거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코커스는 기간당원들이…



위대한 미국의 시절

by kace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도날드 트럼프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 라는 선거구호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The Atlantic 신문사의 논설위원 러셀 버만은 많은 미국인들이 미래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백인들이 그렇다고 한다. 바로 이들에게 트럼프의 구호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는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다. 그럼 위대한 미국의 시대는 언제였을까?…



미국의 전략과 위안부 문제

by kace

2007년 6월26일 연방하원외교위원회에서 위안부 결의안(H.Res121)이 찬성 39, 반대2로 통과 되었다. 당시 외교위의 고 탐 렌토스 위원장은 참석 의원 모두에게 찬성 여부를 묻는 롤 콜(Roll call)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중 반대한 텍사스 출신의 론 폴의원은 일본이 미국과 함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강력한 동맹국인데 그런 일본을 면박 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랜토스 위원장은 “인권의 문제는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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