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조 히데키’를 영웅으로 떠받드는 아베의 정체를 따져 묻자.
by kace
< 아베의 연방의회연설을 저지하는 논리 >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이끈 ‘도조 히데끼’, 아시아의 히틀러로 불리우는 ‘도조 히데끼’는 1948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때까지 꼬박 64년 동안 그는 미치광이 전쟁광으로 살았다. 관동군 헌병사령관과 관동군사령관을 지내면서 야만스런 일본군인의 추악한 상징이 되었다. 1941년부터 44년까지 일본의 제40대 총리를 지내면서 군부총사령관직을 겸했다. 진주만 공격을 그가 명령했다. 물론 3국 동맹(나치 독일과 파시스트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