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고 있는 뉴욕시 공교육 –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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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뉴욕시에 많은 공립학교들이 문을 닫는다. 학생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닫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괞찮은 학교라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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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뉴욕시에 많은 공립학교들이 문을 닫는다. 학생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닫는 것이 아니라 성적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괞찮은 학교라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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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월 9일, 한인유권자센터와 북동부뉴저지법률서비스(Northeast New Jersey Legal Services)는 뉴저지 티넥의 AWCA에서 ‘신분도용(Identity Theft)’을 주제로 무료 법률서비스 워크샵을 열었다. 북동부뉴저지법률서비스(NNJLS)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한인유권센터와 NNJLS는 파트너쉽을 맺고 뉴저지 한인동포를 위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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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이후 미국 정치의 가장 큰 불행은 전국에서 가장 후진적인 지역인 남부로 그 주도권이 넘어갔다는 점이다. 여기서 남부라 함은 대부분 노예제가 실시됐고 남북전쟁 때 ‘남부연합’이라는 독립정부를 구성했던, 조지아, 앨라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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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와 뉴햄프셔에서 연패를 당한 뉴트 깅리치에게 가능성의 한줄기 빛은 선두를 독주하는 롬니의 대항마가 아직 없다는 상황이었다. 확실한 2등이 없기 때문에 롬니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남부지역 기독교우파의 표를 통째로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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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스(Caucus)는 당원대회다. 특히 대선전의 개막을 알리는 4년마다 한 번씩의 아이오와 커커스는 당내 간부들이 주도하는 조직력의 싸움이다. 당 간부가 당원들을 끌어 모아서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 뒤에 줄을 세우는 과정이다. 뉴욕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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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라이머리인 뉴햄프셔에서 밋 롬니가 40%의 지지율로 일등을 했다. 밋 롬니는 아이오와에 이어서 뉴햄프셔에서도 기염을 토했지만 아직 공화당원들은 그에게 뜨뜨 미지근하다. 이쯤 되면 하위순의 후보 한. 두 명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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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권주자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롬니의 행보에 노란불이 켜졌다. 지난 1월3일 치러진 아이오와 커커스의 결과가 뒤집혔다. 12만 명이 투표에 참가했는데 8표 차이로 1등을 했으니 실제적으론 공동1등이나 다름없는 일이지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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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3일 뉴저지 연방하원 의원인 빌 파스크렐 의원 (Bill Pascrell)은 한인유권자센터를 찾아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부인 엘시 파스크렐(Elsie Pascrell)과 함께 한인사회를 찾은 파스크렐 의원은 최근 뉴저지주 연방하원 지역구가 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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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와의 대담 <인터뷰어 뉴욕일보 송의용 기자> 연말이면 해마다 쓰는 상례적(常例的)인 말이지만 2011년은 말 그대로 정말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다. 그 2011년 신묘년(辛卯年)이 가고 새해 2012년 임진년(壬辰年)이 흑룡(黑龍)을타고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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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4일 화요일에 $30.2 million 포트리학군 예산안에 가결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안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투표는 2012년부터 한국어 선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버겐카운티의 첫 선거임으로 더 의미가 크며 많은 한인유권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