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의 메시지를 트럼프가 챙겼다. by admin1 Posted on May 14, 2016 2016, 김동찬, 대통령, 미 대선, 미국, 샌더스, 선거, 트럼프 칼럼/오피니언 미국 독립선언 240년을 맞는 미국 대통령 선거 여러모로 예년과 같지 않다. 미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진 여성후보와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 부호이면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성후보의 대결이다. 그런데 역대 대통령… Read More
중원 혈투 by admin1 Posted on March 16, 2016 2016, 김동찬, 미 대선, 버니, 샌더스, 슈퍼 튜스데이, 슈퍼 튜즈데이, 크루즈, 클린턴, 트럼프, 힐러리 칼럼/오피니언 미국대선이 중반전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수퍼 화요일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공화당의 트럼프와 민주당의 힐러리가 더 많은 격차를 벌리면서 나아가려고 했지만 곳곳에서 다른 후보들과 혈투를 벌이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힐러리의 승리로 예상되었던 미시간에서의… Read More
이제는 소수계의 표심이다 by admin1 Posted on February 20, 2016 2016, 김동찬, 대선, 미국, 소수, 시민참여센터, 투표 칼럼/오피니언 아이오와 코커스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는 미국의 백인 밀집지역에서 가장 먼저 이들의 표심을 확인하는 당내 경선이다. 여기서 당간부들이 투표하는 아이오와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민주당은 힐러리, 공화당은 테드 크루즈, 루비오에게 표심을 보였다. 그러나 뉴햄프셔의… Read More
뉴햄프셔의 분노한 표심 by admin1 Posted on February 13, 2016 2016, 김동찬, 뉴햄프셔, 대선, 미국, 시민참여센터 칼럼/오피니언 이번 미국 대선의 표심은 ‘분노’다. 미국 내 가장 높은 예비선거 참여율을 자랑하는 뉴햄프셔 주가 62%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8년보다 2만 명이 더 많이 투표에 참여했다. 특히 40% 이상이 무당적이었고 이들이 각각… Read More
아이오와의 실전능력 by admin1 Posted on February 6, 2016 2016, 경선, 김동찬, 대선, 미국, 버니, 샌더스, 시민참여센터, 아이오와, 크루즈, 테드 칼럼/오피니언 드디어 2월 1일 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회전이 시작되었다. 역사 속 군웅들이 비어 있는 옥좌를 차지하기 위한 대혈투를 벌이듯이 미국은 4년마다 천하대권을 향한 혈투를 벌이고 8년마다 가장 치열한 대혈투를 벌인다. 여기에는… Read More
아이오와 승리의 깃발은 과연 누가? by admin1 Posted on January 30, 2016 2016, 경선, 김동찬, 대선, 미국, 시민참여센터, 아이오와, 코커스 칼럼/오피니언 2016년 2월1일 미국 대선의 막이 오른다. 바로 아이오아 코커스다. 공화당의 트럼프는 34%로 2위 테드 크루주(27%)와 3위 루비오(13%)가 합친 지지도 보다 4%나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의 현 지지 세를… Read More
원주민 전통의 아이오와 코커스 by admin1 Posted on January 23, 2016 2016, 경선, 김동찬, 대선, 미국, 시민참여센터, 아이오와, 코커스 칼럼/오피니언 지금 미국 선거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아이오와 코커스다. 인구 300만의 작은 주로 북미 원주민 아이오와 족의 이름을 따서 지은 주 이름이다. 이곳에는 많은 원주민 부족들이 있었고 백인들과 많은 전쟁을 치렀다. 바로… Read More
위대한 미국의 시절 by admin1 Posted on January 16, 2016 2016년, 김동찬, 대선, 미국, 시민참여센터, 트럼프 칼럼/오피니언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도날드 트럼프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 라는 선거구호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The Atlantic 신문사의 논설위원 러셀 버만은 많은 미국인들이 미래를… Read More
미국의 전략과 위안부 문제 by admin1 Posted on January 7, 2016 comfort women, 김동찬, 미국, 시민참여센터, 위안부, 전략 칼럼/오피니언 2007년 6월26일 연방하원외교위원회에서 위안부 결의안(H.Res121)이 찬성 39, 반대2로 통과 되었다. 당시 외교위의 고 탐 렌토스 위원장은 참석 의원 모두에게 찬성 여부를 묻는 롤 콜(Roll call)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중 반대한 텍사스… Read More
통합의 리더십 선택해야 by admin1 Posted on December 29, 2015 2016, 김동찬, 대선, 리더십, 미국, 시민참여센터, 양극화, 통합 칼럼/오피니언 1559년 누르하치의 탄생은곧 동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청나라의 시작이었다. 1616년 후금을 건국하고 아들 청태종 홍타이지가 명을 멸망시키고 ‘청’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제4대 강희제에서 제6대 건륭제까지 142년 동안 태평성대를 누리고 1911년 한족손문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