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난 아베의 발톱 – 김동석
by admin1
미국의 외교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 중에 ‘여성외교정책구룹(WFPG)'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최고의 여성인재들의 모임임을 자부하는 단체다. 이 여성외교정책구룹의 2014년 연례만찬이 지난 14일 워싱턴의 메이플라워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연례만찬에서…
by admin1
미국의 외교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단체 중에 ‘여성외교정책구룹(WFPG)'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최고의 여성인재들의 모임임을 자부하는 단체다. 이 여성외교정책구룹의 2014년 연례만찬이 지난 14일 워싱턴의 메이플라워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연례만찬에서…
by admin1
시민참여센터는 지난주에 이어 5월 10일 토요일 포트리 일대와 릿지필드 H Mart 에서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 캠페인 을 전개 하였다. 특히 뉴저지의 6월 3일 예비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 5월 13일을 앞두고…
by admin1
2014년 5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시민참여센터는 리지필드 H-Mart에서 8080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5월 3일 토요일 캠페인에서는 뉴저지 상록회 (회장 강태복)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예비선거를 앞두고 뉴저지 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이 얼마…
by admin1
429 폭동 22주기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429 LA 폭동은 두번의 강산이 변하고 2년이 더 흘렀다. 미주동포 역사가 되어버린 429 LA 폭동, 미국 이민와서 피땀흘려 일해서 좋은 가게, 좋은차, 좋은 집 그리고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면 아메리칸 드림이 이루어진다고 믿고있었다. 아닌밤중에 홍두께라고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이 고속도로에서 경찰들에게 경찰봉으로 폭행다하는 뉴스를 남의 일로 생각했는데 그것이 피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만들줄 누가 알았을까? 그때 폭동의 현장에서 총에 맞아 생을 마감한 20대 초반의 청년 이재성군 그리고 그 아들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은 429가 오면 강산이 2번 바뀌었는데도 잠을이룰수 없을 것이다. 역사를 망각한 집단은 그집단의 현재 좌표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우왕좌왕 하다가 집단은 다른 집단속에서 사라진다. 우린 429 LA 폭동을 기억 저편속의 역사로만 두어서는 않될 것이다. 거기서 교훈을 찾고 교훈을 언제나 되새기면서 다음의 후손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이다. 429 폭동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첫째 여러 민족과 인종이 섞여 살고 있는 미국에서 그림자처럼 살아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1992년 그 때 미국에 살고 있던 한인들은 너무도 조용히 그림자처럼 살았다.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열심히 일해서 좋은 생활여건을 만드는 것 그리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사고가 나고 이민와서 피땀으로 모은 재산들이 폭도들에 의해 강탈당하고 잿더미가 되었는데 치안을 책임져야 하는 경찰은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보고 있었다. 아무도 거기에 한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피해를 보았고 그들을 지켜야 하고 보상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런 책임을 지고 있는 정치인들 시행정 관료들 모두 한인들에 대한 걱정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왜 그랬을까? 한인들은 선거에 참여 하지도 않고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활동에도 전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한인들에대한 생각조차 없었던 것이다. 둘째 한인사회를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변할수 있는 딱 한명의 지도자가 없었다는것이다. 당시 폭동이 일어나고 지역을 책임지는 많은 행정관료와 정치인들이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주방위군 배치의 장소와 시기를 논의할때 거기에 한인들이 비지니스를 하고 있고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니 빨리 그곳으로 주방위군을 투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낸 그런 인물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폭동은 끝났고 울분을 참지 못한 수많은 한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행진을 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다고 외쳤다. 그리고 폭동이 일어난 그후부터 한인 커뮤니티는 정치력 신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2년이 흐르면서 전국적으로많은 한인 정치인들이 지역의 정치인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429폭동은 이민 100년 한인 역사의 분기점이 되었다. 한인들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민족 연합국가라는 미국에서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고 자기커뮤니티를 위한 똑똑한 지도자를 키워야 한다. 가가운 예로 부르클린에서 한인 태시기사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하자 선출된지 얼마 안된 로 김 주 하원의원이 그곳에 찾아가서 법안을 만들었다. 또 부루클린 지역에서 한인상권이 공격을 받자 동료 의원의 협조를 받아서 지역 주민들과 한인 상인들의 미팅을 만들 재방방지를 위한 노력을 했다. 429 폭동 당시에는 이런 지도자가 없었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갈길은 멀다. 미국의 주류사회 유권자 등록율이 80% 대통령 선거때는 80% 이상의 투표율을 보인다. 그러나 아직 한인 커뮤니티는 그에 턱없이 미치지못하는 50%대의 유권자 등록율과 40%대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429폭동 22주기를 맞으며 다시금 우리의 현재 좌표와 갈길을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가져보자.
by admin1
드레스덴은 독일 동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로 엘베 강변에 위치해 있다. 예로부터 독일 남.동부의 문화의 중심지다. 엘베 강변의 ‘브륄의 테라쎄’는 유럽의 발코니라 불리울 정도로 경치가 뛰어나다. 독일 문화의 정수를 간직하고 있다고…
by admin1
[마주한국일보 기사]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의 상호 공조를 위한 포럼이 지난달 31일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에서 열렸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와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by admin1
시민참여센터는 3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시니어센터에서 8080 캠패인 및 HR1812(한국만을 위한 전문직 비자쿼터 개설)법안을 위한 캠패인을 펼쳤다. 약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찬 소장은 HR1812를 통해…
by admin1
우크라이나 사태가 마침내 구체적인 국제적 분쟁으로 떠 올랐습니다. 크림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 결과가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해서 러시아로 귀속하겠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95% 이상이 러시아 귀속을 원했습니다. 러시아인이 인구의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투표결과를 누구든지…
by admin1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독일.이탈리아.일본등의 패색이 짙어지자 미.영.소 연합국 수장들이 크림반도 남쪽 끝의 얄타에 모였다. 1945년 2월4일부터 11일까지의 얄타회담이다. 종전 이후 패전국 처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서구 열강과 유라시아가…
by admin1
1만4천여 명의 유태계 지도자들이 워싱턴에 모였다. 그중에 2천명은 대학생이다. 450여개 대학의 유태계 학생들과 특별히 250개 주요대학의 학생회대표들을 초청했다. 참가자들 가운데에 특별한 대우와 대접을 받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주로 흑인들이었는데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유태인들이다. 2천년 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