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풀뿌리 인턴십,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면담
by admin1
Posted on July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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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1일 화요일, 시민참여센터(KACE)의 2017년 풀뿌리 인턴십 학생들이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 주 하원의원과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브라운스틴 의원이 대표하는 26 지역구는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 한인 밀집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민참여센터의 유권자 등록 캠페인, 이민자 보호 활동 등을 비롯 각종 한인사회의 이슈에 지속적으로 지지를 하고 있다.
면담을 통해 브라운스틴 의원은 풀뿌리 인턴십 참가 학생들에게 ‘능동적인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 커뮤니티의 이슈와 그에 맞는 개선책을 찾아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의 과제”라며 한인사회와 풀뿌리 인턴십 참가학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7 시민참여센터 풀뿌리 인턴십 참가 학생인 아만다 김 (the Weatley School 11학년)은 이번 면담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공감을 같이 하면서 그 문제 해결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소수계로서 그리고 특히 고등학생으로서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