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뉴저지 주요 일간지에 위안부 역사 왜곡 광고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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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저 위안부 역사 왜곡 광고]
2012년 11월 4일, 뉴저지의 스타 레저(Star Ledger) 미국 주요 신문에 위안부 역사를 왜곡하는 광고가 실렸다.
2007년 하원에서 통과된 위안부 결의안은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와 네덜란드에서도 채택이 되었고 최근 유엔 회의에서도 일본의 위안부 역사 인정 및 사과를 요구하는 발언이 나오는 등 전 세계적인 인권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일주일 전 펠리사이드 파크 위안부 기림비 말뚝 테러가 자행되었다. 그리고 아주 가증스럽게도, 이번에는 뉴저지의 스타 레저 신문사에 위안부 역사를 부정하는 광고를 실렸다. 이 광고를 실은 "역사적 사실 위원회"라는 그룹에는 일본 극우단체, 언론인, 작곡가, 교수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 광고에는 위안부 역사 왜곡에 찬성하는 일본 여러 정치인들의 이름과 교수, 정치 자문의원, 언론인, 영화 및 티비 프로듀서의 이름까지 게재되어 있다. 또한 이들 그룹은, 유튜브에서도 "성, 거짓, 위안부"라는 제목으로 여러 언어로 위안부 역사의 진실을 은폐하려하고 있다.
일본이 아직도 전세계 보편적인 "인권의 이슈"를 외면하고 역사적 왜곡을 시키고 있는 것이 심히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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