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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윤 보스톤 시의원 유권자 센터 방문

샘 윤 시의원은 24일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를 방문하여 보스톤 시장에 출마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샘 윤 후보는 “16년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현 시장에게 맞서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선거 자금을 마련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현재 목표 선거 자금의 40% 가량을 모금한 윤 후보는 지속적인 펀드레이징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샘 윤 시의원은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로서 상징성을 갖는 보스턴의 시장이 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특정 이슈가 있을 때마다 보스턴 시장은 자신의 의견을 제시 할 수있다는 전통이 있어서, 한인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인 유권자가 극히 적은 보스톤에서 지난 두차례의 시의원 선거를 치루면서 흑인과 히스패닉, 아이리시 등 타 민족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았던 샘 윤 시의원은 한 살 때 부모와 함께 이민와 프린스턴대 철학과, 하버드 케네디스쿨을 졸업하고 교사 생활과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본선거는 11월 이지만, 보스턴 시장 선거는 이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9월의 민주당 예비경선이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보스톤 시장 선거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왔지만 올해는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이 선거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돼며, 보스톤 시의 변화를 주장하는 샘 윤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샘 윤 시의원은 주장했다.

현제 보스톤 시장 선거의 이슈는’관록이냐 패기냐’이다. 정식으로 재선을 선언한 4선 관록의 토마스 메니노 보스턴시장 확고한 지지기반과 막강한 자금력 등을 앞세워 5선 당선을 확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보스턴 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 시의원은 메니노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샘 윤 시의원의 전략은 보스턴의 낡은 정치를 바꾸고 변화를 이끌 적임자가 자신이라는 점을 폭넓게 인식시키고 메니노 현 시장의 정책에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호소력을 얻고 있다.

보스턴시 재정 적자에 관한 대안으로 메니노 시장은 공무원 감원과 예산 삭감 등을 내놓았고, 샘 윤 시의원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영, 시 재정 남용과 이중지출 방지 등이 선행 조건이라는 차별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관록과 개혁적인 패기의 대결에서 샘 윤 시의원이 시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보수적인 보스톤에서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는 것이다. 아울러 한인사회에도 젊고 유망한 정치인이 탄생하여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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