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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ll Souls Church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인권문제 세미나

by kace

왼쪽부터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박제진 변호사, 뉴욕 및 뉴저지 인턴, 가운데 최양님 박사,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 화가 스티븐 카발로, 래리 커즈

왼쪽부터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 박제진 변호사, 뉴욕 및 뉴저지 인턴, 가운데 최양님 박사,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 화가 스티븐 카발로, 래리 커즈

지난 23일 목요일 시민참여센터는 뉴욕 유니테리언 교회인 All Souls Church (맨하탄 1157 Lexington Ave 소재)와 공동으로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위안부) 인권문제 세미나를 주최했다. All Souls Church 신도 Dr. Yangnim Kurz (한국명 최양님)과 공동 기획 및 주관한 이 행사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지도가 낮은 비한인 청중을 대상으로 쟁점교육, 성과 발표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되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 세미나는 시민참여센터를 비롯해 워싱턴 정신대 대책위 전회장  서옥자 교수,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 화가 스티븐 카발로 등이 참석하여 위안부 문제에 관련하여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특히 화가 스티븐 카발로는 이 세미나를 기념하여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희생자들을 주제로 그린 자신의 작품 10점을 전시하였다.

화가 스티브 카발로 (Steve Cavallo)

화가 스티브 카발로 (Steve Cavallo)

청중의 대부분이었던 비한국인 참가자들은 “세계 2차대전의 모르던 면을 배우게 되었다,” “너무나 가슴 아픈 끔찍한 일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의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는 미국 역사교육에 이런 인권유린 문제가 거론되지 않고 가르쳐지는 점이 안타깝다며, 홀로코스트 센터에서 진행중인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교육 인턴쉽 프로그램 및 센터 내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사건 안내 코너 영구 비치 등의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노력에 도움이 많이 필요 하다고 피력했다.

무대위 패널 왼쪽부터 시민참여센터 박제진 변호사,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 서옥자 교수

무대위 패널 왼쪽부터 시민참여센터 박제진 변호사, 홀로코스트 센터 대표 아서 플룩 박사, 서옥자 교수

일본군 강제동원 성노예 문제 및 미주의 각 시민단체들의 노력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 링크를 통해서 더 찾을 수 있습니다:

서옥자 교수 미국 연방의회 증언 전문

아리랑 TV 제작 위안부 다큐멘터리 “One Last Cry” 스트리밍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내 홀로코스트 기념 센터 위안부 교육 인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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