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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방하원 5지역구 다이엔 세어 민주당 후보와의 대담

by kace

2012 2 24 뉴저지 연방 하원 5지역구(현직 스캇 가렛 공화당) 다이엔 세어(세어 후보 Sare) 민주당 후보자는 한인유권자센터 뉴저지 오피스에서 후보자와의 대담을 가졌다다이엔 세어 후보자는 5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스캇가렛과 경선을 벌일 민주당 후보 3명중 한명으로, 한인유권자센터와 연락해 가장 먼저 한인사회를 찾았다. 연방 하원 5지역구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로는 패라머스, 보고타, 클로스터, 놀우드 등이 있다.

 

다이엔 세어 후보자는 46세로 현재 헥켄섹에 거주하며1980년대 후반부터Lyndon LaRouche라는 전국 규모의 정치 운동가로서 활동하여왔으며 선출직 정치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출마한다. 쉐어후보는 버몬트에서 태어나 메인주와 워싱턴디시에서도 거주하였으나 남편인 뉴저지 토박이 크리스토퍼 세어를 만난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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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동안 뉴저지에서 살아왔다. 정치운동 이외에도, 그녀는 음악교육을 공부하여 트롬본 연주자로서도 활동하며 아마추어 코러스를 지도하고 있다.



세어 후보는 스캇 가렛 후보는 현재 연방 의회에서 banking 위원회에 의장으로 세어 후보가 지지하는 Glass-Steagall Act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FDIC] 설립하여 은행의 투기를 조절  은행 개혁을 위한  반대하며 헷지펀드의 미국 의회 가장 수혜자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세어 후보는 스캇 가렛은 자연재해에 대응하는 FEMA(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Social Security, Medicare
포함하여 전체적 예산을 $60 billion 삭감하는 것은 뉴저지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하였다

 

다이엔 세어 후보는 경제정책 특히 Glass-Steagall Act 통해 금융기관의 파산을 막는것이 중요하다고 여러번 역설하였다. 세어 후보는 투표를 시작했던 18세부터 민주당 정치적 성향을 갖어왔으나 오바마 대통령의 대형 금융기관 파산을 구제해주는 정부의 긴급구제에는 반대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대형 금융기관보다 오히려 지역경제에 중요한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의 긴급구제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세어 후보는 이민정책은 경제정책과 연관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FTA(Free Trade Agreement) 많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낮출 수가 있어 FTA 반대한다고 하였다. 그대신 미국과 한국은 원자력 발전 여러 경제발전 프로그램으로 좋은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였다.

 

세어 후보는 자신이 출마하는 지역에 한인들이 많이 사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한인사회와 한인사회의 이슈에 대해 알고싶다며 관심을 표하였다. 또한 그녀는 선거 캠페인에서부터 한인 보좌관이 필요성을 느낀다며, 당선이 되면 한인보좌관을 고용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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