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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 Mark Weprin 뉴욕시의원 면담

by kace

  • Posted on July 23, 2011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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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왼쪽부터 윤성민(퀸즈과학고 12학년), 김민영(카도조고교, 11 학년), 마크 웨프린 시의원, 전수민 (퀸즈과학고 12학년), 한예준(베이사이드고교 10학년), 노채원 코디네이터, 최영수 변호사(한인유권자센터 이사)]

 

한인유권자센터 2011년 여름 인턴 학생들은 7월 22일 (금요일) 마크 웨프린 뉴욕시의원과 면담을 갖고, Shop Smart, Shop Local 프로젝트에 대해 프레즌테이션을 했다.

 

Shop Smart, Shop Local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이 기업형 체인 스토어에서 소비하는 금액의 10%를 지역 소상인 가게에서 소비할 경우 경제 효과가 3배 이상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교육하는 캠페인이다. 

 

마크 웨프린 시의원은 학생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크게 칭찬할 만한 것이며,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웨프린 시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 한인과 중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의 투표율이 너무 낮아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한인들은 1세들 보다 2-3세 한인들이 많고 상당이 많은 사람들이 전문직에 종하하고 있는 고학력자들인데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학생들이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이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많은 한인들이 투표를 해야만 한인사회도 다른 커뮤니티나 정계로부터 관심을 끌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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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웨프린 시의원에게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있는 전수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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