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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 카운티 37지역구 선거구 재조정 과정 및 과제에 관한 기자회견

by kace

  • Posted on April 6, 2011

  • 뉴스

 20110405-1.jpg

유권자 센터는 그동안 뉴저지 버겐카운티 선거구 재조정 활동의 과정과 앞으로 과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일 기자회견에는 뉴저지의 선거구 재조정에 관한 아시안들의 입장을 모으고 입장을 정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최준희 에디슨 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공화 민주 양당 내에서 치열하게 논의되었던 상황과 이에 맞추어 아시안들의 요구사항 평등한 결과를 만드는 것보다 평등한 기회를 아시안들과 라티노에게 주어야 한다는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단체들 라티노 단체들의 입장을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에 설득하는 것이 중요했고, 한인들의 입장을 정리한 유권자 센터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먼저 유권자 센터의 박제진 변호사는 한인 사회는 인구조사 캠패인으로 미국 사회에서 모범을 만들었고, 선거구 재조정을 위한 연구와 노력으로 공화 민주 양당이 받아들일 밖에없는 한인 커뮤니티의 재조정 요청안을 만들었고, 이것을 가지고 선거구 재조정 커미티 공청회에 참가하여 설명하고 자료를 전달 하였던 과정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에디슨 시장은 뉴저지 전체 주에 20% 흑인들이 지난 2000 선거구 재조정에서 성과를 만들었고, 현재 하원의원이 10 상원의원이 4명이 진출하여 상원에서는 10% 하원에서는 13% 차지하고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라티노와 아시안들은 턱없이 부족하여 특히 아시안들은 23% 되지만 2명의 주하원의원만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이번 선거구 재조정위원회에 아시안과 라티노계가 공정한 기회를 받도록 해야한다는 이슈가 집중적으로 재기가 되었고, 그중 한인 커뮤니티가 재기한 37 지역구가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고 했다.

 

새로운 37 지역구 아시안 인구분포 

MUNICIPALITIES

TOTAL POP

ASIAN ONLY

Asian %

Alpine Boro

1849

482

26.07%

Bogota Boro

8187

803

9.81%

Cresskill Boro

8573

2370

27.64%

Englewood City

27147

2199

8.10%

Englewood Cliffs Boro

5281

2034

38.52%

Fort Lee Boro

35345

13587

38.44%

Hackensack City

43010

4432

10.30%

Leonia Boro

8937

3139

35.12%

Northvale Boro

4640

1114

24.01%

Palisades Park Boro

19622

11350

57.84%

Rockleigh Boro

531

8

1.51%

Teaneck Twp

39776

3622

9.11%

Tenafly Boro

14488

3799

26.22%

TOTAL

217386

48939

22.51%

참고 1: 36 지역구 9.86%,  38지역구 13.8%,  39지역구 9.95%

참고 2: 흑인 주의원은 15명으로 대부분이 20%대의 흑인인구지역구에서 선출됨

 

유권자 센터 김동찬 대표는 유권자 센터는 지난 2000 인구조사 캠패인 아무런 준비가 없었던 관계로 뉴저지 지역의 한인 밀집지역에 대한 한인들의 목소리를 낼수 없었고, 지난 10년동안 한인 밀집지역들이 37, 38, 39 찢겨 있었다고 하면서 10년을기다리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선거구 재조정에서 한인들의 밀집지역구를 확보하여 한인들의 정치적 진출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고 하였다. 이제는 더이상 한인들이 여기 저지 지역구에 잡초처럼 흩어져 있지 않고 스스로 정치적 역량을 만들 텃밭을 얻었다고 하였다. 이제 이텃밭의 돌을 캐내고 밭을 갈고 거름을 주는 역할을 한인 커뮤니티 전체가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 활동은 지역에 현재 5000여며의 한인 유권자를 1만명으로 늘이고, 투표율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김동석 상임이사는 이제 많은 것이 준비되었다. 유권자 센터는 지난 5년동안 인구조사 캠패인의 성공을 위하여 인구조사 연방 자문위원회에 민병갑 교수가 들어가게 하고 커뮤니티 보다 앞서서 추진위원회가 조직되게 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모범적으로 한인 커뮤니티가 캠패인을 한것은 바로 오늘의 선거구 재조정을 위한 초석이었다고 하였다. 이제 우리의 텃밭이 생기게 되었고, 한인 정치 지망생들은 보다 열심히 한인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을 하고 주류 정치계에서 인정받을 있는 스스로의 역량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37지역구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우리 커뮤니티의 집요한 노력속에서 이루어진 만큼 예상되는 2013 선거에서 한인 몫으로 한인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37지역구는 뉴욕의 하원 22지역구와 아주 비슷한 상황인 만큼 준비된 한인 정치인이 나서지 못할 경우 자칫 한인들 끼리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는 경우등에 따라서 자칫 어렵게 만든 기회를 상실할 있다고 하면서 한인사회전체와 언론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활동

1. 인구조사 활동

2. 아시안 단체들과 전략회의

3. 한인 밀집 지역구를 하나의 선거구로 묶기 위한 자료조시 논리개발

4. 선거구 재조정 청문회에 자료재출 설명

5.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투표장 참석

앞으로의 과제

n 유권자등록과 투표 참여

n  20% 한인들이 모두 투표하면 지역선거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n 한인사회를 대표할 후보자 양성

n 한인사회의 몫을 찾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

n 버겐카운티에서의 한국어선거서비스

n  카운티 인구의 5%; 또는

n  10,000 이상의 18 이상 시민권자로

n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n  영어구사능력이 낮아야 하며,

n  영어 문맹률도 높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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