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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윤 시의원 유권자 센터서 기자 간담회

by kace

  • Posted on October 21, 2008

  • 뉴스

샘 윤(37·사진) 보스턴 시의원이 내년 보스턴 시장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시의원은 16일 플러싱 뉴욕한인유권자센터에서 가진 뉴욕 한인 언론 간담회에서 “2009년 있을 시장 선거에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최종 판단은 아마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이번 대선이 남아 있는데다 시장 선거에 나선다는 것은 시의원직을 중간에 포기해야 하는 등 결정해야 할 사안이 많다는 것.

그는 “시장 선거에 나선다면 보스턴 뿐 아니라 뉴욕 등 한인사회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지원을 호소했다.
윤 시의원은 이날 최준희 에디슨 시장과 서바이벌 우승자 권율씨 등과 만든 1.5세·2세 한인리더 모임인 K-100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선거에서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정치력 신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샘 윤 보스턴 시의원, 유권자센터 방문
“대선 적극 참여를…”
입력일자:2008-10-17

샘 윤 보스턴 시의원이 오는 11월4일 실시되는 ‘2008 대선’에 한인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촉구했다.

16일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뉴욕사무실을 방문한 샘 윤 시의원은 “이번 선거는 신규 유권자가 급증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다”며 “한인사회는 이번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로 반드시 정치력 신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의원은 “특히 선거직후 각 당은 투표율을 근거로 각 커뮤니티에 대한 정책과 지원금 규모를 새롭게 결정하기 때문에 한인유권자들은 정당을 초월, 11월4일 실시되는 ‘2008 대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의원은 최준희 에디슨 시장, 권율 씨 등과 함께 추진 중인 ‘Korean 100’ 조직 구성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들이 구상 중인 ‘K 100’ 은 중국 커뮤니티 조직을 롤 모델로 한인 1.5세와 2세가 중심이 된 비영리 & 비정당 단체를 표방하고 있으나 미 주류사
회에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강력한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일보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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