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sus 2020 Guide
인구조사참여안내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인구조사 참여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해를 극복할 연방정부의 지원도 결국 인구수가 결정합니다. 지금부터 6월 말까지 파악된 인구가 앞으로 10년을 좌우합니다.

1.서류미비자로 고통 받고있는분들, 미국에 취업을 하고 싶은 유학생들, 미국의 반이민정책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인구조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 지역에서 연방 의원들이 더 많이 나오고 그들이 의회에서 이민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투표를 할 수있습니다.

2.지난 10년전 뉴욕과 뉴저지는 각각150만명과 75만명이 인구조사에 누락되어 연방의석 2석과 1석을 잃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뉴욕은 약300억 달러, 뉴저지는 약 150억 달러를 연방정부로 부터 받지 못했고, 그 의석은 반이민의 주 조지아와 텍사스로 넘어갔습니다.

3.인구조사 참여율을 보면 뉴욕시에서도 이민자들이 가장 많은 퀸즈 지역의 참여율은 52%로 전국의 꼴찌였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 처럼 이민자 집단 거주 지역의 인구조사 참여율이 꼴찌를 한다면 이민자들은 이제 주 내부에서도 홀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민개혁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4.그리고 뉴욕시 퀸즈 카운티는 노인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하여 많은 노인들이 노인 아파트를 찾아서 부루클린과 브롱스로 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퀸즈 지역에서 2010년 인구조사때 노인 아파트를 필요로 하는 인구가 대거 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5.3월 12일 부터 발송되는 질문지는 온라인을 통한 인구조사 참여를 위해서 각 집마다 Census ID를 부여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Census ID가 없는 분들은 집주소를 넣어서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참여센터는 인터넷을 통하여 편리한 언어를 선택해서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10문제 10분만 집중하면 10년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2. 전세계 어디에서 왔던지 한민족의 후손이면 인종에 반드시 한국계(Korean)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중국동포들 고려인 동포들 모두 그렇게 선택해애 합니다. 이것은 국적을 묻는 것이 아니라 민족과 인종의 뿌리를 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kace.org 로 방문하시면 온라인 인구조사 밥벙을 알수 있습니다.

시민참여센터 전화

▶ (718) 961-4117 ▶ (347) 766-5223 ▶ 오전 9시 – 오후 5시 (월-금)

인구조사국 한국어 전화

▶ 한국어 (844) 202-0274 ▶ 오전 5시30분~오후 5시30분 (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