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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 맞이 캠퍼스 유권자 등록 운동

by kace

2017년 9월 26일, 시민참여센터 (KACE)는 2017년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전국 한인 대학생들과 함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 오늘 하루 200명 이상의 신규 대학생 유권자의 등록을 지원했다.

이 날 함께한 대학생 조직은 전국 8주에 걸쳐 11개로, 다음과 같다:
  • 브라운 대학 한인 학생회 (Brown University) 로드 아일랜드
  • 예일 한인학생회 (Korean American Society of Yale) 코네티컷
  • 포모나 한인 학생회 (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 캘리포니아
  • 에모리 한인 학부학생회 (Emory University) 조지아
  • 조지아텍 한인 학부학생회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
  • 뉴욕대학 아시안-태평양계 연합 (New York University) 뉴욕
  • 빙햄턴 한인학생회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inghamton University) 뉴욕
  • 럿거스 대학 한인학생회 (Rutgers University) 뉴저지
  • 노스웨스턴 한인학생회 (Northwestern University) 일리노이
  • 일리노이 주립대 한인학생회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일리노이
  • 버지니아텍 한인학생회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버지니아
시민참여센터는 올해 2년째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의 공식 파트너로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유권자 등록과 투표 관련 문의를 가지고 찾아온 한인 학생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여러 아시안계 및 한인학생들은 “평소 투표에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참여방법을 알지 못해 미루고 있었다”며 한인단체들의 도움을 반겼다.

전국 각지의 한인 학생들은 시민참여센터로 부터 유권자 등록 캠페인 진행 교육을 지난 1달간 지원받았으며, NYU의 경우 시민참여센터가 직접 방문, 캠페인을 도왔다.

“올해는 지방선거라 작년에 비해 관심이 떨어지지만,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정책은 지방정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매년 선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뉴욕시에 사는 한인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고 NYU 아시안-태평양계 연합회장 사무엘 김 학생은 전했다. “작년부터 우리 학생회 뿐만아니라 뉴욕시 전역의 아시안계 학생들에게 시민참여교육과 유권자 등록운동을 지원해주고 있는 시민참여센터에 감사하다.”

KAGC U는 시민참여센터가 2016년 초에 신설한 한인 대학생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시민참여센터의 연례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의 대학생 프로그램에는 전국 45개 학교에서 200명의 학생들이 참가, 한인 시민사회 리더 및 행정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고, 연방의회에 우리 사회 현안을 직접 전달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시민참여센터는 KAGC U를 통해 전국의 한인학생 700여명의 유권자 등록 및 주소변경신고를 지원했다.

시민참여센터는 한편 다가오는 2017년 본선거를 맞아, 연례 한인 유권자 분석 및 선거 가이드북을 발표할 예정이다. 11월 7일 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뉴욕 주에서는 10월 13일까지, 뉴저지 주에서는 10월 17일 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감해야한다.

유권자 등록확인은 시민참여센터 웹사이트 KACE.org를 방문, 화면 오른쪽 상단의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유권자 등록 및 각종 투표/선거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투표 핫라인 347-766-5223으로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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