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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인턴십 뉴욕주의회 의사당 견학

by kace

2017년 8월 23일, 시민참여센터 (KACE)의 2017 풀뿌리 인턴십 프로그램은 뉴욕 올바니의 뉴욕주 의사당을 방문 견학했다.

프로그램에 소속된 20여명의 뉴욕/뉴저지 고등학생들은 이 날 주정부청사를 돌아본뒤,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 하원의원과 함께 본회의장에서 주의회의 역할, 청소년의 정치참여 및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논의했다.

이마리 학생 (브롱스 과학고, 12학년)은 “뉴욕주하원의원 이라는 직책은 파트타임 인데도, 일년내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감명깊었다. 더 알게 될수록 눈에 보이는게 많아져서 계속 흥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바니에 별로 일정이 없음에도 시민참여센터의 학생들을 위해 함께한 브라운스틴 의원은, “매년 시민참여센터 고등학생 인턴들의 이해도와 활동이 발전하는 모습이 뿌듯하다”고 전하며, 이른 나이에 정치에 입문한 본인의 경험담과 한인사회 등 커뮤니티를 위한 입법활동을 소개했다. 나아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의사진행방식 등의 심도있는 내용도 학생들과 논의하였다.

논의 후에는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올해 지역사회에서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비롯 시민참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한인사회에 정보전달을 도운 공로를 표창장을 통해 치하했다. “모든 사람들이 정치인이 될수는 없지만, 이 학생들처럼 일상에서 최대한 그리고 꾸준히 정치에 참여하고, 본인 커뮤니티 모두를 위해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활동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말과함께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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