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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저지 선거 가이드

by kace

2015 뉴저지 선거가이드북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시민참여센터는 한인사회의 투표 참여 및 후보 선택을 돕기 위하여 “2015년 뉴저지 본선거 안내 가이드북”을 발행하였다.

올해 선거는 뉴저지 주 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며, 1999 년 이후 최초로 하원 후보가 선거 용지 가장 위에 놓이게 됨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총 6 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하며, 교육 위원 선거에도 6 명의 한인 후보가 출마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이목을 끄는것은 단연 38 지역구이다. 올해 뉴저지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구이며, 민주 공화 양당에서 심혈을 기울여 캠페인을 펼치는 곳이다.

그러나 후보 등록 마감일이 지나고 우편 투표 용지가 발송된 시점에서 리버 엣지 시의원 Anthony Cappola가 과거에 저술한 책이 논란이 되면서 사퇴를 하였고, 이로 인해 버겐 공화당이 법원에 우편 투표 용지 재 인쇄를 요청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버겐 공화당은 새 후보를 아직 지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38 지역구의 행보를 유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올해 뉴욕에는 크게 알려진 선출직 선거는 없다. 그러나 카운티별 지역 검사장과 주 상원의원(19, 52 선거구), 주 하원의 원(25, 46 선거구), 뉴욕시의원(23(퀸즈), 51(스테튼아일랜드) 선거구)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한인 유권자들은 본인의 지역구에 선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시민참여센터는 이 날 발표회에서 다음 주에 있는 뉴저지 유권자 등록 마감일 (10월 13일 화요일)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2015년 본선거 안내 가이드는 다량 인쇄하여 뉴저지의 한인 단체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여 선거 가이드를 열람할 수 있다.

2015년 뉴저지 선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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