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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KACE 인턴들의 밤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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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시민참여센터는 Santander Bank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인턴들의 밤 및 제 1회 장학금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장소를 제공해준 맨해튼 한인회 회장이자 Santander Bank 지점장인 앤디 설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다. 소수민족의 일원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미국 사회에서 우뚝 선 앤디 설 회장의 격려는 인턴들에게 훌륭한 자극제가 됐다.

시민참여센터를 거쳐서 어엿한 대학생 혹은 대학 졸업생으로 성장한 인턴들은 현재 인턴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조언을 주었다. 2011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Cindy Park (보스턴 칼리지 2학년)은 "내게 인턴십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지금은 미처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인턴십이 끝나고 되돌아보면 이것이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이었는지 알게 될 것이다,"라고 현재 인턴들에게 말했다.    

올 해 인턴들의 밤에서는 행사의 본 취지인 인턴들의 네트워킹과 더불어 제 1회 장학금 컨테스트의 시상식이 있었다. 시민참여센터가 처음으로 주관한 이 컨테스트의 참가자들은 미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기발한 전략을 만들어 발표를 했다. 제 1회 장학금 컨테스트의 우승 상금은 김채원 (Babson College)과 김정서 (Fordham University) 학생에게로 돌아갔다. 장학금 컨테스트는 시민참여센터를 거쳐간 인턴들을 상대로 매년 치뤄질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김동찬 대표의 마무리 인사로 막을 내렸다. 김동찬 대표는 "인턴들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시민참여센터에서 경험한 것을 잊지 말고 사회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봉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턴쉽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이렇게 배출된 인턴들이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개척하기 위하여 소셜네트워킹 등을 강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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