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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CLEC 국제 인권 클리닉 시민참여센터 방문

by kace

2014년 2월 27일 (화요일) 고려대학교 로스쿨 학생 7명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경신, 정영환) 2명으로 이루어진 고려대학교 CLEC 인권 클리닉 팀이 시민찬여센터 뉴저지 오피스를 찾았다. CLEC 인권 클리닉은 한국과 연관된 국내외 문제들에서 개인 및 집단이 인권의 침해와 같은 부당한 사건이 일어난 사례들을 찾아 그것을 법적인 절차를 통해 해결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는 고대 로스쿨 학생들과 교수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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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시민참여센터의 위안부 관련 사업들에 대한 성과들을 한국에서 접하고, 인권문제에 대한 시민참여센터의 활동 노하우를 듣고 배우기 위해 시민참여센터를 방문하였다고 하였다.

이날 방문은 9시부터 11시 반까지 약 두시간 반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는시민참여센터의 역할과 기관 소개를 하였고, 김동석 상임이사는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시민참여센터가 인권의 문제를 미국에서 어떠한 전략으로 어떻게 성과를 만들어 왔는지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풀뿌리 정치참여 운동의 중요성을 방문단에게 역설하였다.

시민참여센터 오피스 방문이 끝난후 일행은 버겐카운티 법원안 기림비를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찰영하였고, 향후 고대 CLEC 인권 클리닉이 미국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시민참여센터의 활도에 상호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로 약속을하고 이날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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