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퀸즈 선관위 방문 유권자 등록 전달
by admin1
- Posted on August 13, 2013 
2013년 8월 13일, 시민참여센터는 인턴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퀸즈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서 8080 캠페인을 통해 접수한 유권자 등록 용지를 전달했다.
지난 한달 반 동안 약 90장의 유권자 등록 용지를 선관위 직원에게 전달 후 선관위의 활동과 구조를 배울 수 있는 견학시간을 가졌다.
선관위는 유권자 등록을 접수한 후, 접수 시간을 찍은 뒤 스캔해서 기록을 일일히 확인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한다.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한 후 선거가 준비될 때마다 유권자들에게 선거 안내지를 우편으로 발송하지만 유권자들이 이사를 한 후, 주소변경을 안 해서 반송되는 안내지가 많다고 했다.
유권자 등록을 했지만 타지에 있거나 지병 등 특별 이유로 선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부재자 투표 용지를 준비하는 부서를 방문해서 개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다가오는 9월 10일 (화)에 뉴욕 시 예비선거가 있고, 예비선거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8월 16일 (금)까지 등록해야한다. 뉴욕 시장, 공익옹호관, 감사원장, 시 의원 후보를 뽑게 되는 이 선거는 정당에 등록한 유권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
주소변경을 하지 못 했지만, 같은 뉴욕시에 사는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변경된 주소지의 투표소로 가서 AFFIDAVIT BALLOT을 이용해서 투표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주소변경도 함께 이루어진다.
기타 투표소 확인, 본인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원하시는 분들은 www.kace.org를 방문해서 메뉴 상단에 “선거관련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질문은 시민참여센터 핫라인 347-766-KACE (522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기사
뉴욕일보 – “시민참여센터, 퀸즈선관위에 유권자등록서 전달”
http://www.newyorkilbo.com/sub_read.html?uid=31878§ion=sc1
KRB 라디오 코리아 – “시민 참여 센터, 퀸즈 선관위 방문-유권자 등록 용지 전달”
http://www.nyradiokorea.com/news/view.asp?idx=10621&pageno=
중앙일보 – “시민참여센터 유권자 등록지 전달”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905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