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선거를 위한 우편 투표 신청서 전달

[시민참여센터 인턴 박지수 (컬럼비아 대학)과 최다연 (브랜다이즈 대학) 학생이 로렌 지렉 버겐카운티 부서기장에게 우편투표 용지를 전달하고 있다.]

2013년 5월 28일, 시민참여센터는 로렌 지렉(Lauren M. Zyrick) 버겐카운티 부서기장에게  12개의 우편 투표 용지 신청서를 전달하였다.

우편 투표는 기존의 부재자 투표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우편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한 방법으로 뉴저지주에서는 2009년부터 도입되었다. 우편 투표는 뉴저지에서 유권자 등록을 한 유권자라면, 누구나 직장이나 집에서 편히 투표를 할 수 있다. 우편 투표을 통해 특히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투표를 하지 못했던, 자영업자 및 장거리 통근 학생과 직장인들이 미리 투표할 수 있게 되었다.

우편투표용지는 정확하게 작성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보내는것이 중요하다.

지렉 부서기장은 “우편 투표 신청은 선거 당일 투표소에 가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예비 선거를 통해 우리들을 대표 할 후보자를 선출 할 수 있으니 한인들의 많은 투표 참여를 바란다”며 우편투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이번 6월 4일 예비 선거를 위해서는 6월 3일까지 버겐카운티 서기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예비 선거 우편 투표 용지를 신청할 수 있다. 서기 오피스(Bergen County Plaza 1FL, 1 Main Street, Hackensack, NJ 0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