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뉴욕시 선관위에 유권자 등록용지 전달

2012년 10월 12일, 시민참여센터는 퀸즈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서 150장의 유권자등록용지를 전달했다.

2012년은 유권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해이다. 이번 11월에 뉴욕에서는 연방 상원, 하원, 주 상원과 하원 그리고 대통령선거가 있다.

뉴욕주에서 2012년 총선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10월 12일까지 유권자등록을 해야한다. 마감날 당일 아침에도 한인들이 시민참여센터 사무실을 방문해서 유권자등록을 했다.

주소변경을 하지 못 했지만, 같은 뉴욕시에 사는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변경된 주소지의 투표소로 가서 AFFIDAVIT BALLOT을 이용해서 투표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자동적으로 주소변경도 함께 이루어진다.

기타 투표소 확인, 본인의 유권자 등록 확인을 원하시는 분들은 www.kace.org를 방문해서 메뉴 상단에 “선거관련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저지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다가오는 10월 16일 (화요일)이다. 추가 질문은 시민참여센터 핫라인 347-766-KACE (522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