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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뉴욕주 예비선거 안내서 발간 및 뉴욕주 유권자 등록용지 번역 오류 수정 기자회견

by kace

 

2012년 8월 30일 시민참여센터에 인턴 학생들은 여름기간동안 활동하면서 뉴욕주 예비선거 안내서를 발간했다. 지금 뉴욕에서는 뉴저지처럼 샘플 발렛을 통해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미리 확인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인턴 학생들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하여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들을 확보하고 책자로 발간하였다. 무려 한달이상 노력하여 후보자가 누군지 알 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서 이 책자를 발간하였다. 이 책자는 한인단체들과 평소 시민참여센터에 이런 정보들이 없다고 얘기해온 노인 아파트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센터의 인턴들이 노력하여 제작안 이 책자가 한인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의 관한 정보를 알려주므로서, 유권자들이 올바른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자가 필요한 분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픽업하거나, 웹사이트 www.ka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턴들은 새로 바뀐 뉴욕주 유권자 등록용지의 한국말 번역이 오류가 있어서, 수정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했고, 뉴욕주 선관위에 1차 요청을 했고, 뉴욕주 선관위는 바꾸는 이유를 설명하는 차트와 새로 수정해서 만든 유권자 등록 용지를 다시 보내 달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뉴욕시 선관위에도 같은 내용으로 2차 요청을 했다. 그러나 뉴욕시 선관위는 등록용지는 뉴욕시 선관위 관활이 아니고 뉴욕주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뉴욕시 선관위는 유권자 등록용지 번역에 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하였다. 또 뉴욕시 선관위는 계속 유권자 등록용지에 수정하는 부분이 있다면, 미래에는 것잡을수 없는 많은 양의 수정본이 있을거라며, 부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만약 뉴욕주에서 시민참여센터가 요청한 수정된 유권자 등록용지를 정식적으로 채택하면, 내년 선거 쯤에는 새로운 뉴욕주 유권자 등록용지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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