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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학교 – 노인유권자 연합

by kace

시민참여센터는 6월 13일 노인유권자 연합을 찾아서 2012 미국 선거에 관한 시민학교를 진행하였다.

2012년 선거는 부득이하게 연방예비선거는 6월 26일 주예비선거는 9월 13일로 나누어 치루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여 턱없이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이때 머리가 좋은 소수계라면 적극적인 투표를 하여 지역의 정치인들로 부터 확고한 지지를 만들어내고자 할것이며, 한인 커뮤니티도 이 범주에 있다고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는 강조하였다.

특히김동찬 대표는 달라진 선거구에 과거에 비해 한인 유권자들이 훨씬 많아졌다고 하였다. 특히 연방하원 6지역구 선거구에 한인 유권자가 15000여명에 달하고 민주당이 9700여명이 있다고 하였다.

이숫자는 6 선거거구 예비선거에서 큰 역할을 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지역의 한인시민권자들이 53%정도만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있다. 전체 지역주민들의 유권자 등록율이 80%가 넘는데,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율은 턱없이 낮다. 소수계로써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너도나도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율을 높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지 않는 수많은 한국계 시민들이 지금도 그림자로 살아가고 있다. 한인들 개별적으로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다음세대를 위한 노력중 가장 큰 노력이 유권자 등록과 투표참여다. 이러한 바탕에 한인 커뮤니티의 새로운 세대들이 더욱더 큰 목소리를 낼수 있고 지역의 리더십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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