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시민들에게 한 턱내다

중국집 (사장 장내환, 149-08 41 Ave, Flushing)은 5월 2일 하루동안 한인사회에 크게 한턱을 냈다. 모든 메뉴를 반값에 판매하고, 판매 수입급은 시민참여센터(구 한인유권자센터)에 기부를 하기로 한 것이다. 장내환 사장은 자녀가 브라운대학교 프리메드과정에 입학한 것에 대해 한인 사회와 함께 기쁘게 나누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가게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반 값에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고, 가게를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은 시민참여센터를 통해 혜택을 입게하기 위해 이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손님들은 오전에 가게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지어 기다리기 시작하여 끊이지 않고 손님들이 찾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