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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파스크렐 연방하원의원, 동해표기문제 관련 서한 보내와…

by kace

2012 4 20일,  뉴저지 연방하원  의원인 파스크렐  의원 (Bill Pascrell,
Jr) 최근 이슈화 동해병기문제에 관해, 한국측 입장을 지지한다는 편지를 한인유권자센터에 보내왔다.  

 

 Bill Pascrell's letter.JPG

 
파스크렐 위원은 미국 지명의원회에 일본해 사용 권장의 정책을 재고해달라는
위와 같은 편지와 함께 한인유권자센터에게 그는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한인유권자센터에게 보낸 편지 전문.


Pascrell's letter to kavc.JPG

나는 최근, 한인유권자센터가 워싱턴을
방문해 동해병기문제와 관련하여 사무실에 방문한것에 감사를 표한다.
나는 한인 커뮤니티가 갖는, 일본의 식민지배 시기에 일본과 아시아 본토 사이의 바다를 나타내도록 강요당한 명칭, ’일본해’ 대한 우려를 알고 있다. 불행히도 미국 지명위원회는 일본해’라는 명칭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고,  나는 첨부된 편지에 대로 일본해 사용을 권장하는 당신들의 정책을 재검토하길 권고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내가 다른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한 이슈들에 관심갖고 일하고 있음을 알아달라.
북부 뉴저지의 한인 커뮤니티는  아주 역동적이고 활기찬 커뮤니티다.
언제든 내가 한인들을 도울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  

 

 
동안 파스크렐 의원은 뉴저지 제 8선거구로, 파사익 카운티와 버겐 카운티 일부를 대표해 왔다. 하지만 2011 이뤄진 선거구 재조정 이후,  파사익 카운티와 버겐 카운티의 24 타운이 합쳐졌다. 같은 민주당 소속의 스티브 로스맨 의원이 살고있는 타운이 5 선거구(공화당 스캇 가렛 의원의 지역구) 병합되었다. 9선거구를 나눠 8선거구와 5 선거구에 합친 후, 8선거구 이름을 9 선거구로 바꾼 것이다. 따라서 신 9 선거구를 두고,  민주당 내의 현역 의원인 파스크렐과 스티브 로스맨이 예비선거에서 격돌하게 것이다.


 
거물 정치인은, 예비선거 당락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의 약 7천여 표심을 잡는 골몰하고 있다. 금번 파스크렐 의원의 동해병기 관련 입장표명은 스티브 로스맨과의 예비선거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필립 인준 실패’ 인해, 흔들리고
있는 한인 표심을 잡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한편 스티브 로스맨 의원도  4월  23일(월) 오후 1시에,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이슈화 각종 한인이슈에 관한 자신의 입장 공약을 밝히겠다고 말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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