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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등록 및 ‘Citizens for Philip Kwon’캠페인

by k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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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한인유권자센터(KAVC)는 3월 17일 리지필드 H마트에서 유권자 등록 및 필립 권 뉴저지 주 대법원 판사 지명자의 인준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KAVC가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저지 한인 시민권자는 0.7%, 유권자는 0.4%이며,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의 경우 한인 시민권자가 3.9%, 유권자는 2.3%이다. 한인 유권자가 결집할 경우 특정 후보의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치지만, 현재의 유권자 등록률(48%, 47%)로는 영향력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 활동은 한인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필수적이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유권자 등록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유권자 등록 작업을 함께 할 Staff / Volunteer를 찾고 있다. ‘희망자는 KAVC 오피스(201-488-42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문회 실시 전의 마지막 주말인 이날, 156명의 서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금번 서명운동은 ‘Citizens for Phillip Kwon’(필립권 지명자를 위한 시민들)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 캠페인에는 KAVC와 더불어 포트리한인회, KCC, 상록회 및 여러 독지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7000장의 서명을 확보했다. KAVC는 이 서명서를 다음주 중으로 뉴저지 법사위원장인 N. 스쿠타리 의원 및 버겐카운티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필립 권 지명자의 청문회는 3월 22일(목) 오전 10:30에 뉴저지 주청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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