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종교단체 공립학교 사용 캠패인 현황

2012년 1월 초, 뉴욕 주 법원은 종교단체의 공립학교 시설 사용을 금지했다. 이 판결은 브롱스에 공립학교를 예배당으로 사용하는 한 교회와 뉴욕시 교육부와의 전투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에 대응하여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유권자센터는 먼저 서명용지를 작성해서 교회들에게 배포했고 여러 한인교회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어서, 뉴욕시의회 전원에게 종교단체들의 공립학교 사용 지지를 부탁하는 편지를 발송했다. 여러 시의원들은 전화, 이메일, 그리고 팩스를 통해 종교기관들의 공립학교 사용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 주 상원에서는 종교단체 학교 시설사용을 허락하는 법안이 가결되었다. 그러나 아직 뉴욕 주 하원과 뉴욕시 의회는 결정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모든 종교기관들은 2월 12일부로 퇴출되었다.

온라인을 통해서 서명운동을 계속 하고 있다. 여러 분들의 관심을 부탁한다.

링크: http://signon.org/sign/support-bill-a8800?source=c.url&r_by=2297881

 
유권자센터에서 보낸 편지들과 뉴욕 주 하원과 시의회 의원들이 지지의 입장을 표한 편지들이 첨부되어있다.

뉴욕시의회에 발송한 편지: Crowley.pdf

뉴욕주 하원에 발송한 편지: 20120206 NYSA Miller.pdf

뉴욕시 의회:

20120124 NYCC Mark Weprin Response.pdf
[시의원 마크 웨프린(퀸즈)]

20120210 NYCC Debi Rose Response.pdf
[시의원 데비 로즈 (스태튼아일랜드)]

추가로 피터 쿠 의원은 전화를 통해서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주 하원:

20120207 NYSA Crespo Response.pdf  [하원의원 마르코스 크레스포 (브롱스)]

20120214 NYSA Saladino Response.pdf [하원의원 조셉 살라디노 (낫소)]

20120203 NYSA Friend Response.pdf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프렌드 (슈일러/체멍)]

20120212 NYSA David Weprin Response.pdf [하원의원 데이빗 웨프린 (퀸즈)]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은 전화를 통해서 지지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