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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Bergen County Candidate Forum

by kace

  • Posted on October 26, 2011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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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11: The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 (KAVC),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Fort Lee (KAAFL), and other Korean associations held the “New Jersey General Election Candidate Forum” at the Fort Lee Public Library. Candidates who attended the forum gave various insights for what they will do with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유언판사(Surrogate) 후보로는, 15년 동안 재직해온 현직 마이클 드레스러(Michael Dressler) 민주당 후보와 여러 지방법원들에서 법적 자문 봉사를 하고 유언판사에 도전하는 앤드류 시미루카(Andrew Cimiluca) 공화당 후보가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언판사는 유언공증, 사유지 관리인 임명, 보호자 임명·감독 및 입양관리를 하는 서비스를 한다. 두 후보는 유산법원이 한인사회에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For the Surrogate Judge position, two candidates will be on the ballot. The first will be the incumbent Michael Dressler from the Democratic party. He has been in office for the past 15 years. The challenger is Andrew Cimiluca from the Republican Party. 

민주당의 드레스러 후보는 한국어 유산법원 설명 책자를 출판하고, 여러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한인들에게 유산법원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 변호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공화당의 시미루카 후보는 한인사회을 향해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서비스를 알라고, 유산법원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예산을 아낄 수 있는 서비스 기술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카운티의 입법을 주관하며 카운티 행정장의 활동에 정책 조언 제공 및 감독을 하는 카운티의원(Chosen Freeholder) 후보로는 9년 동안 카운티 의원으로 재직해온 현직 데이빗 갠즈(David Ganz) 민주당 후보, 뉴저지주 38지역구 하원의원이었던 조앤 보스(Joan Voss) 민주당 후보, 16년간 시의원으로 재직했던 조엘 브리지(Joel Brizzi) 공화당 후보와 첫 출마를 하는 앤소니 로티노(Anthony Rottino)후보가 참석하였다. 버겐카운티 카운티의원 4명택스를 줄여야한다는 것과 경찰 및 보안관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 예산을 줄이는데는 모두 동의하였다.


민주당의 갠즈 후보는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를 육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공약했다. 보스 후보는 오버펙 파크를 지난번 청과협회 행사처럼 공연장소로 육성하여 지역 예산안을 늘리고, property tax를 줄이겠다고 제안하였다.

 

공화당의 브리지 후보는 중복되는 서비스에 대한 예산을 줄이고, 사용되지 않는 공기관 건물에 대한 예산을 없애고, 지역을 아름답게 꾸미고 주차장을 늘려 소비자들의 지역 소기업 상점 구매를 높이는데 지지하겠다고 공약했다. 로티노 후보는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대출금을 높이고, 버겐카운티 정부가 카운티내에서 생산되는 물건들을 구매하여 지역 소기업 자영업자를 지지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버겐카운티의 여러 서비스의 행정을 담당하는 카운티 서기장(County clerk)으로는 올해 초 도노반 행정장에게 임명되어 재임에 도전하는 현직 리사랜달(Elizabeth Lisa Randall) 화당 후보와 노스베일 시장과 버겐카운티 카운티 의원에 재직하였던 존 호간(John Hogan) 민주당 후보가 한인사회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두 후보 모두 한인 직원 수를 늘리고, 한국어 웹사이트를 강화하며 한국어 투표용지 및 선거물들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호건 후보는 특별히 한인 직원을 많이 채용하고, 직원들이 지역을 순회하며 서비스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특히현재 두곳에 집중되어있는 카운티의 각종 선거물 인쇄를 여러곳으로 나눈다면 약 20만 달라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집중했다.

호건 후보의 주장에 공화당 리사 랜달 후보는가장 능력이 우수하고 경험이 많은 제한된 수의 인쇄소에서 출판을 하는 것이 예산절감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랜달 후보는 클럭 사무실을 방문한 주민들이 필요한 업무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그동안 가능하지 않았던 카운티 내 신용카드 사용, 한국어 웹사이트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후보자들은 일제히 버겐카운티가 한인사회에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친숙한 관계를 발전하기 위하여 2011 11 8일 선거에 모두 참여하여 투표하여달라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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