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에 유권자 등록지와 우편투표 신청서 전달
by kace
[사진: 한인유권자센터의 이제임스 인턴과 한누리 어시스턴트 프로그램 디렉터가 테레사 오코너 부 선거 감독관에게 뉴저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지를 전달하고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2011년 10월 12일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뉴저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지와 우편투표 신청서를 테레사 오코너 부 선거 감독관에게 전달하였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총 80여장의 뉴저지주 유권자 등록지와 15장의 우편투표 신청서를 전달했다.
한인유권자센터 뉴저지 오피스의 인턴들은 지난 여름내내 땀을 흘리며 열심히 길거리에서, 여러 행사들에서, 그리고 주변 어른들에게 한인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며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테레사 오코너 부 선거 감독관은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에 유권자 등록을 받는데 노력한 한인유권자센터와 인턴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인유권자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1년 10월 18일 화요일은 11월 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아직 유권자 등록을 안한 한인들은 서둘러 유권자 등록을 하여 11월 선거에 많이 투표할 것을 권장한다. 뉴저지주의 이번 11월 총선거에서는 상,하원 의원, 서기장, 시의원들을 뽑을 수 있다. 버겐카운티의 경우, 직접 방문시 헤켄섹의 One Bergen County Plaza 308호에서 유권자 등록을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