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Local, Shop Smart” 뉴욕 주 하원의원 그레이스 맹과의 만남
by kace
Posted on July 29, 2011
한인유권자센터 2011년 여름 인턴 학생들은 7월 28일 (목요일) Grace Meng 뉴욕주 하원의원과 면담을 갖고, Buy Local, Shop Smart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를 했다.
[Grace Meng 의원에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천제인 (좌), 한예준 (우) 인턴들)
Buy Local, Shop Smart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이 기업형 체인 스토어에서 소비하는 금액의 10%를 지역 소상인 가게에서 소비할 경우 경제 효과가 3배 이상되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교육하는 캠페인이다.
그레이스 멩 의원은 학생들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크게 칭찬할 만한 것이며,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멩 의원의 지역구에 있는 가게들의 대다수가 중소업체인 만큼, 악화되는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Facebook과 여러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한 멩 의원은 방문한 인턴 학생들을 격려헀다.
오늘 참석한 인원들은 김민영 인턴 (Cardozo HS), 한예준 인턴 (Bayside HS), 김재은 자원봉사자 (Hunter College HS), 안소희 자원봉사자 (Stony Brook HS), 천 제인 인턴 (NYU), 김진한 코디네이터 보좌관, 노채원 인턴쉽 코디네이터다.
[왼쪽부터: 김재은 자원봉사자, 안소희 자원봉사자, 김민영 인턴, 그레이스 멩 뉴욕주 하원의원, 한예준 인턴, 천제인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