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20지구 시의원 피터 쿠 보좌관 유권자센터 방문

2011년 7월 7일 피터 구 뉴욕시 시의원의 보좌관들이 한인유권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보좌관들은 제임스 멕클렐렌 수석보좌관, 조 스칼렛 외부보좌관과 뉴욕시의회 인턴 1명이었다.

이 날 한인유권자센터 인턴들은 보좌관들에게 “Buy Local, Shop Smart”프로젝트 추진안을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체인 매장을 사용하는 것 보다 지역 상가들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외부 체인 매장들을 찾는 것 보다 지역 안에 있는 상가들에서 쇼핑을 하면, 커뮤니티 안에 체인매장에서 지역에 돌아가는 금액들 보다 더 큰 금액의 돈이 순환된다. 지역 자영업자들과 지역 경제에게 새 힘을 불어넣기 위해 이 캠페인이 추진되고 있다.

제임스 맥클렌렌 수석 보좌관은 인턴들의 발표를 보고, 이 아이디어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피터 쿠 의원에게 직접 말하고 인턴들의 발표를 토대로 기자회견을 갖고 다른 정치인들과 지역 유지들의 힘을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퀸즈 노던 블러바드 선상에 시행되고 있는 “Alternate Parking”에 대해서 말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이 주차 법률 때문에 고통을 받는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전달했고, 조 스칼렉 외부보좌관은 피터 구 의원에게 직접 전달하고, 맥클랠렌 수석 보좌관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한인유권자센터 인턴 박 알렉스 (Herricks HS), 김 사라 (Hauppauge HS), 김 스텔라 (Cardozo HS), 박 신디, 천 제인 (NYU)들이 발표했고, 이사장 이 에스터, 차세대 교육담당이사 정도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