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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예비선거 유권자 핫라인

by kace

  • Posted on June 8, 2011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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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화안내를 하고 있는 노채원 코디네이터와 전제인 자원봉사자]

6월 7일 한인유권자센터는 뉴저지 예비선거를 맞아 유권자핫라인을 운영하여 뉴저지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도왔다. 

올해 예비선거는 예년에 비해 한인사회의 관심을 끌지 못해서 문의 전화의 수가 많이 없었다. 마찬가지로 투표율도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화 문의는 총 15통이 있었다. 예비선거를 처음 하는 한인유권자들의 문의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샘플투표용지를 모두 받아서 어떻게 투표할지 몰라 문의를 한 경우가 여러건이 있었다. 뉴저지주에서는 정당에 가입하지 않은 유권자에게는 선거일 당일에 정당을 정해서 투표를 할 수 있는 Semi-open primary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두 정당의 샘플투표용지를 모두 발송한다. 유권자는 후보자들을 검토한 후에 정당을 정해서 투표를 하고, 투표소에서 나오면서 다시 정당 가입을 하지 않겠다는 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나오면 다시 무당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올해 예비선거는 각 정당이 본선거에 사활을 걸기 위해 정당내 후보자들은 이미 당 내부에서 정리를 한 경우가 많아 예비선거는 크게 이슈가 될 만한 것이 없었다는 것도 낮은 투표율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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