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port KACE

$
Select Payment Method
Personal Info

Donation Total: $10.00

그레잇넥 주민회 유권자 센터 공동 캠패인

by kace

  • Posted on April 27, 2011

  • 뉴스

20110417.jpg 


4월 17일 일요일 한인 유권자 센터와 그레잇넥 주민회(코디에이터 최영수 변호사)는 공동으로 그레잇넥 H Mart에서 유권자 등록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한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기존의 주민들이 떠나고 있는 그레잇넥은 지난 수년 동안 급속하게 한인 인구가 늘어났다. 반면에 지역의 행정과 의회에 참여를 해왔던 주민들이 많이 떠나게 되었다. 이제는 한인들도 지역의 행정과 정치에 구체적으로 참여를 해야할 시기가 되었다.

미국의 타운은 자체로 입법 사법 행정의 체계를 갖추고 있는 독립적인 소규모 국가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곳에서 행정과 의회의 경험은 차후 카운티, 주 그리고 연방으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경험이 된다. 또한 소수계로써 주요 선출직과 임명직에 나아가기가 어려운 한인들의 입장에서 한인들이 밀집한 작은 타운에서 이런 경험을 쌓는 것은 한인의 리더쉽을 만들어 가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리더쉽은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열쇄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레잇넥 주민회는 정치력 신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유권자 등록 캠패인을 유권자 센터와 공동으로 하게 되었다. 앞으로 주민회는 계속해서 유권자 센터와 함께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미국의 지방행정 의회, 지역이슈 그리고 미국의 시민으로써 가져야 할 시민의식에 대한 교육등을 하는 시민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그레잇넥 주민들과 유권자 센터의 이 에스더 이사장을 비롯한 인턴학생들이 참가하여 유권자 등록 캠패인과 4월 30일 저녁6시에 열릴 그레잇넥 주민회 행사를 알리는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4월 29일 유권자 센터 15주년 기념 기금모금 행사 저녁 6:30 대동연회장에서 있습니다.

행사 키노트 : 최준희 전 에디슨 시장

키노트 내용 : 미국의 개혁과 한인 사회 


Recent Comments

    Arch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