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뉴욕지역 한인 유권자 정당별 분포도
by kace
Posted on September 2, 2010
한인 유권자 센터는 2010년 예비선거를 앞두고 뉴욕주의 한인 유권자 정당별 분포를 분석하였다. 뉴욕주에는 유권자가 총 11,372,077이 있고 그중 11,032,628이 유효 유권자 파악되었다. 또한 전체 한인 유권자가 49952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유권자의 권리를 인정받고 있는 숫자는 48249였다. 이유는 1403명의 한인 유권자들이 연방하원의원 선거 2회기 동안 한번도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유권자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만 작동하지 않는 신분으로 분류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5만명이 가가운 한인 유권자는 여전히 뉴욕주에서는 소수계 중의 소수계이다.
다음으로 유권자 센터는 한인들이 가장 밀집한 퀸즈 카운티의 한인 유권자 정당별 분포를 분석했다. 전체 19818명의 한인 유권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뉴욕주 전체 한인 유권자의 절반이 퀸즈에 존재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분석한 곳은 한인 밀집비역 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진행이 되고 있는 뉴욕주 상원 제16지역구의 한인 유권자 정당별 분포이다. 전체 7536명의 한인 유권자가 있고 이중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투표를 할수 있는 유권자 수는 5203명이었다.
5천명이 넘는 한인 유권자 수면 이번 제 16지역구 뉴욕주 상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결정적인 케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이지역의 전체 민주당 유권자는 139,994명이고 그중 135,891명이 유효한 유권자다. 이중 유효한 중국계 민주당 유권자는 15188명이다. 그러나 이런 중국계도 사실상 언어가 서로 다르다. 이러한 관계로 단일 언어를 사용하고 교회나 커뮤니티에 강하게 결속되어 있는 한인들은 주로 표쏠림의 경향이 강하다. 후보의 입장이라면 강한 결속력을 가지고 있는 한인커뮤니티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이런 상황을 잘파악하고 한인유권자들이 전략적인 투표를 하면 특정 후보의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을 것이다.
이 데이터는 8월 24일까지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Active Total
NYS Korean Voters 48249 49952
Democratic Party 27007 27864
Republican Party 8818 9136
Independence Party 1022 1054
other Party 408 422
No Party 10994 11476
Active
Queens Korean Voters Active 19818
Democratic Party 13287
Republican Party 2426
Independence Party 219
other Party 89
No party 3797
Senate 16 Korean Voters Active 7536
Democratic Party 5203
Republican Party 895
Independence Party 67
other Party 25
No Party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