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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권자센터 인턴들과 뉴욕주 Senate 후보 Issac Sasson의 만남

by kace

8 3, 한인유권자센터 뉴욕본부에 뉴욕주 제 16지구 상원의원 민주당 예비경선에 도전장을 낸 아이작 새손(Issac Sasson)씨가 유권자 센터를 방문하여 인턴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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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스타이브센트 고교) 학생은 아이작 새손 후보의 출마 계기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새손은 자신이 퀸즈안에 오랫동안 살면서 지역안의 문제들을 많이 봐왔고 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뉴욕을 위해 일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  연은비 (세인트 마이클 대학), 김형석(오이스터 베이 고등학교), 김이슬(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  학생은 퀸즈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법,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이에 대해 아이작 새손 후보는 퀸즈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 상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소상업인들을 중심으로 모여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도와 지역발전을 도울것을 밝혔다. 이 외에도 아이작 새손후보의 강점과 선거전략에 관한 김이슬 학생과 이창민(그레잇넥 사우스 고등학교) 학생의 질문에 대해 투표자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유권자를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주의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 얘기한 새손 후보는 유권자를 많이 확보하는하는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커뮤니티의 의견표출과 발전의 핵심이 된다고 밝혔다.

인턴학생들의 질문에 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취미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이날 10명의 인턴학생들과 6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함께 아이작 후보와 함께 질의와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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