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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 클럭 인턴과의 대화

by kace

  • Posted on July 30, 2010

  • 뉴스

  7월 29일 목요일, 캐서린 도노반 (Kathleen Donovan) 버겐카운티 클럭 (행정 총책임자)가 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를 방문하여 유권자센터의 인턴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 인턴들은 캐서린 도노반에게 로컬 정부와 행정 업무에 관하여 질문을 할 기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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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저지 인턴 코디네이터 브라이언 박씨가 먼저 캐서린 도노반 현 클럭이 뉴저지 첫 행정분야 정치인이었고, 지금까지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인턴학생들에게 소개하였고, 이어서 도노반씨는 학생들에게 본인이 하고 있는 일들과 그동안 한인들 관련하여 하고 있는 일들을 열거하였다. 또한 도노반 클럭은 버겐카운티 행정의 첫 여성 정치인으로써 자신이 겪었던 고충과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고, 또 정치에 관심이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고와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도노반 클럭은 지난 재임중 유권자 등록용지를 한글로 하기 위하여 노력한 유권자 센터와 함께 주의회를 대상으로 당위성을 지지하였고, 많은 행정문서들을 한글과 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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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턴학생들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격려차 방문했던 포트리 한인회의 앤드류 김회장은 앞으로 캐서린 도노반 후보와 데니스 맥너니 현 행정관을 모시고 선거를 앞두고 후보 토론회를 갖고 싶은데 참여해 달라고 하였고, 도노반 클럭은 꼭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번에 버겐카운티 행정장의 자리에 도전을 하는 계기와 포부를 밝혔고,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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