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시민권신청의 날 행사
by kace
Posted on July 22, 2010
한인유권자센터는 뉴저지에서 포트리 한인회와 공동으로 시민권신청의날 행사를 7월 20일 (화요일)에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2010년 여름 인턴들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나갔을 때 많은 한인들이 시민권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시민권 신청을 도와 줄 수 있냐”는 질문을 받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총 19명의 한인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시민권 신청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데니스 맥너니 버겐 카운티 행정장과 팰리셰이드팍의 제이슨 김 시의장이 방문하여 인턴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 포트리 한인회의 앤드류 김 회장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수의 한인들이 전화를 걸어 오거나 직접 방문하였다. 장기적으로 시민권 프로그램을 정례화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겠다고 말했다.
한인유권자센터는 시민신청의 날 행사 이후 8월 6일까지 예약제로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