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유권자 등록 용지 전달
by kace
Posted on May 19, 2010
5월 18월 한인유권자센터는 뉴저지 예비선거를 위한 유권자등록 마감일을 맞아 지난 2주동안 모은 44장의 신규유권자등록용지를 캐서린 도노반 (Kathleen Donovan) 버겐카운티 서기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도노반 서기는 시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한인사회와 같은 이민사회의 안정과 안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더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등록을 하고 선거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수년간 한인유권자센터가 한인 유권자들을 확보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에 대해 치하했다.
도노반 서기는 2005년에 유권자센터의 노력으로 부재자투표 신청서 안내서가 한국어로 번역되었을 때부터 기대하던 한국어 선거서비스가 이제 2010년 인구조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2011년이면 시행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저지주 예비선거는 6월 8일에 있다. 이제 한인유권자센터는 더 많은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뉴저지주 우편 투표 제도에 대한 교육 캠페인과 지원서 작성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