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센터 5월 18일 유권자 등록 캠페인

한인 유권자 센터와 포트리 한인회는 5월 16일 일요일 뉴저지주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등록 마감일 (5월 18일) 을 앞두고 뉴저지 소망교회 (박상천 목사) 와 한소망교회 (이승준 목사) 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뉴저지 예비선거일 6월 8일에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5월 18일까지 유권자 등록용지가 선관위에 도착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뉴저지 유권자들은 5월 18일이 유권자 등록 마감일 인지 모르고 있었으며, 특히 이번 뉴저지 선거가 어떤 선거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다. 이에 한인 유권자 센터는 2010년 뉴져지 중간선거에 관련된 각 선출직 선거와 타운의 선거에 관련된 정보를 담은 홍보지를 배포하였다.

이날 33명의 뉴져지 신규 유권자와 2명의 뉴욕 신규 유권자를 확보하였다. 특히 이날 한소망교회에서는 2세들이 유권자 등록에 많이 참가하여 12명의 영어권 유권자를 확보하였다. 그리고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사람들은 포트리 한인회의 앤드류 김 회장, 유권자 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 유권자센터의 김동찬 대표, 김원모 뉴저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성 김대건 학교의 학부모 자원봉사 문행희씨 를 비롯하여 뉴욕의 이호준, 권혁재 인턴 학생들과 뉴저지의 인턴 코디네이터 김민지씨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