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센터 2009 인턴쉽 수료식

2009년 9월 4일 한인 유권자 센터는  뉴욕뉴저지 2009 여름 인턴쉽 수료식을 플러싱에 위치한 열린공간에서 개최하였다. 2009년 인턴쉽은 6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6주간 진행되었다. 뉴욕에 4명, 뉴저지에 11명의 인턴들은  한인사회의 이슈에 대한 연구, 유권자 등록 및 투표참여 캠페인,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프로젝트, 플러싱 노던 블러바드 주차금지 시간 변경 프로젝트 등에 대해 평균 140시간이상 활동을 하였다.
정해민 한인유권자센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비록 학생들이 어린 고등학생들이지만 이번 인턴쉽을 통해 얻은  풀뿌리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큰 인물로 성장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인턴쉽을 통해 어떻게 작은 개인 또는 단체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몸으로 체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인턴쉽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여름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들이 완료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