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민진당 간부 유권자 센터 방문

대만의 민진당 타이빼이시 의장 이 쳉이씨가 10월 18일 유권자 센터를 방문했다. 이 의장은 민진당내 사회운동분과 책임을 받고 있고 미국무부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초청되어 현제 미국에서 여러 풀뿌리 단체들을 방문하고 있다. 이 의장은 국무부로 부터 유권자 센터를 소개받았고 국무부 중국어 통역관과 함께 방문을 했다.

유권자 센터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풀뿌리 활동에 대한 설명을 하였고 이 의장은 많은 관심과 함께 여러가지 질문을 하였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설명과 질의 응답을 하고  이 의장은 국민당 정부에 의해서 강제 폐관되어 역사적 유물이 된 대만 원주민(포모사)의 활동에 관한 오래된 잡지를 선물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