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캠패인

8월 21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앞둔 8월 16일 일요일 한인 유권자 센터는 순복음 안디옥 교회(이만호 목사)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당일 4명의 신규 유권자와 2명의 주소변경 유권자를 확보하였다.

여전히 많은 유권자들이 이사를 하면 주소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또한 정당가입을 하지 않으면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분들이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하러 오라고 해서 가면 선거인 명부에 본인의 이름이 없다고 해서 되돌아 왔다고 하였다. 이러한 분들 중 대부분은 유권자 등록을 할때 정당 선택을 하지 않았다.

한인 후보들이 대거 출마하여 다투는 9월 15일 예비선거는 민주당, 공화당에 가입한 분들만 투표를 할 수 있고 이때에도 각자 등록한 당에서 투표를 하여야만 한다. 유권자 등록때 특정정당에 표시를 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예비선거에 참여할 수 가 없다.  참고로 이번 예비선거에 출사표를 던지 한인 후보들은 모두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왔다. 민주당에 표시를 한분들만 이분들을 위해서 투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