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ion Drive – 노던 주차 금지 시간 변경

2009년 7월 14일, 유권자 센터의 여름 인턴 학생들은 노던 블러바드를 따라서 위치한 가게를 돌면서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주차를 금지하는 법안을 고치기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오전11시 부터, Kijae Kim, Jae Han Kim, Sosung Kim, and Jiwoo Lee 학생들은 유니온 스트릿 부터 147가 까지에 위치한 가게들을 다니면서 서명운동을 받았다. 이학생들은 32개의 가게들을 방문하여 가게 주인들로 부터 서명을 받았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부터 서명을 받겠다고하는 가게에 각각 서명용지를 비치하기도 하였다.

모든 가게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에 참여하였다, 왜냐 하면 오후 4시 부터 7시까지 너무 엄격하게 주차위반 스티커를 발부하고 있는 관계로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노던에 위치한 가게 들은 거의 대부분이 다른 주차공간이 없이 거리에 미터 파킹에 의존하고 있는 관계로 영업시간 중 가장 황금같은 오후 4시와 7시 사이 가게앞 주차를 금지하는 것은 영업활동에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하소연 했다.

상황을 더 나쁘게 하는 것은 그 시간대에 주차단속을 하는 경찰 차량들이 더블 파킹을 해서 교통의 흐름을 막는 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차금지 시간을 조정하여 5시부터 7시로 하거나 또는 주차금지를 없애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의견들도 있었다.

학생들은 이날 총 63명으로 부터 지지서명을 받았다.